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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의원, "구소련 국가 더이상 나토 가입안돼"

관리자 | 2022.07.16 09:24 | 조회 1309
[겨레일보 편집부] 공화당의 랜드 폴 상원의원은 나토가 더 이상 구소련 이후의 국가를 동맹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구소련 공화국으로 나토 회원국은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그리고 에스토니아의 세 나라이다.

“우리는 더 이상 감정적, 정치적 이득을 위해 말을 함부로 던질 수 없다. 우리가 나토 확장에 대해 논의할 때 구소련의 나머지 국가들은 동맹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라고 폴은 '어메리컨 컨서버티브' 잡지의 기사에서 썼다.

상원의원에 따르면, 나토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미 분명히 도발"했을 때 도발적으로 행동했다. 정치인은 "서방과 러시아 간의 전쟁이 핵 아마겟돈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파괴적일 것"이며 유럽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상원 의원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작전이 시작되기 전에 스웨덴과 핀란드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중립"으로 입장을 바꿨다. 그는 동맹에서 그들의 회원을 위해 투표하겠다고 약속했다.

랜드 폴 상원의원은 지난 5월 우크라이나에 대한 400억 달러 신속 지원의 채택을 막았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2021년 12월, 러시아 외무부는 안보 보장에 관한 러시아와 미국, 나토 간의 협정 초안을 발표했다. 협정에는 나토를 동쪽으로 확장하지 말라는 러시아의 요구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가 동맹에 가입하고 블록의 무기를 1997년 위치로 철수하는 것과 러시아 국경 근처에 타격 무기를 배치하지 않는 것에 관한 것이었다. 나토는 '문호 개방' 원칙을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러시아는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명령으로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개시했다. 푸틴은 무엇보다도 이를 나토 확장의 위험으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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