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언론보도] 한국에서 러 '미르' 카드 통용 시작

관리자 | 2022.07.20 12:45 | 조회 1944
[겨레일보 편집부/문화원/인테르팍스 통신] 러시아가 만든 결제 시스템 '미르' 카드가 한국에서 물건 구매 결제에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미르” 카드 공식 사이트가 밝혔다. 

'미르' 카드 측은 인테르팍스에 “현재 한국 국내에서 BC카드 결제시스템 단말기를 통해 구매를 결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미르' 카드를 통해 한국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는 없다고 '미르' 카드 측은 설명했다.

BC카드는 한국 내 최대의 결제 처리 회사로 3백만개 이상의 거래 지점을 서비스하고 있다. BC카드와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 사와의 협력은 2020년에 시작되었으며 2020년 12월 최초로 테스트 거래가 시행되었다.

'미르' 카드를 운영하는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은 러시아 정부가 2014년 대러 제재 시행이후 설립했다. 러시아 국가지불카드시스템은 2015년 12월 최초로 '미르' 카드 발행 시작을 공표했다. 

현재 '미르' 카드는 튀르키예, 베트남, 한국, 아르메니아, 우즈베키스탄,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크스탄, 남 오세티야, 압하지야 등 11개국에서 통용되고 있다. 쿠바, 이집트, 베네수엘라와도 '미르' 카드 통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다.  

 https://www.interfax.ru/world/852364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330개(4/17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0 모바일 르몽드, "유럽, 대러 제재수단 고갈" 관리자 2160 2022.07.26 12:45
269 모바일 [러언론보도] 주북 러 대사, "북한 돈바스 복구 도울 수 있을 것"  관리자 2238 2022.07.21 17:03
268 모바일 푸틴, "세계사 새시대 개막" 선언 관리자 1695 2022.07.20 17:30
267 모바일 [러언론보도] 북한 외무성, 대러 관계 새로운 전략적 높이 도달 관리자 2156 2022.07.20 14:20
266 모바일 [러언론보도]우크라이나 사태와 한국전 관리자 2704 2022.07.20 14:15
265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 정부 우크라 여행금지 6개월 연장 관리자 2295 2022.07.20 12:57
264 모바일 [러언론보도] 북한의 돈바스 지역 공화국 승인 동기 관리자 1798 2022.07.20 12:50
>> 모바일 [러언론보도] 한국에서 러 '미르' 카드 통용 시작 관리자 1945 2022.07.20 12:45
262 모바일 미 매체, "우크라 사태 바이든 패배" 관리자 2306 2022.07.19 10:35
261 모바일 인도 매체, "푸틴, 바이든 파멸시키고 재선 기회도 박탈" 관리자 1828 2022.07.17 15:41
260 모바일 벨트, "러시아 영향력 커지고 있어" 관리자 1741 2022.07.16 16:19
259 모바일 아에로플로트, 모스크바-베이징 정기 항공편 재개 관리자 1833 2022.07.16 14:42
258 모바일 쇼이구, "민간인 대우크라 방어 강화 지시" 관리자 1538 2022.07.16 13:08
257 모바일 미 상원의원, "구소련 국가 더이상 나토 가입안돼" 관리자 1310 2022.07.16 09:24
256 모바일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관리자 2931 2022.07.15 10:09
255 모바일 푸틴, 군사작전 완료후 세 가지 방향 관리자 1483 2022.07.14 09:53
254 모바일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관리자 1704 2022.07.13 23:55
253 모바일 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관리자 2698 2022.07.13 11:21
252 모바일 루카셴코, "서방 러시아 침공 계획" 관리자 1752 2022.07.12 18:12
251 모바일 러, 첫 원숭이 두창 사례 확인 관리자 1623 2022.07.12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