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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EU와 NATO, 반러시아 동맹 구성"

관리자 | 2022.06.24 18:01 | 조회 2121
[겨레일보 편집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제이훈 바이라모프 아제르바이잔 외무장관과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EU와 나토가 러시아와의 전쟁을 위한 동맹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었을 때 히틀러는 소련과의 전쟁을 위해 유럽 국가의 상당 부분을 자신의 깃발 아래 모았다. 바로 지금 EU와 NATO를 포함해 그들은 동일한 현대적 연합체를 모아 러시아 연방과 싸우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 측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라브로프는 유럽 연합이 최근 "단순 모방 정도가 아닌 매우 강한 혁명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이는 무엇보다도 러시아 혐오증이 있는 "공격적 이데올로기적 토대"를 지녔다.

4 월말 러시아 외무부 국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키예프를 무장시킴으로써 나토가 실제로 러시아와 "대리 전쟁"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나토가 실제로 대리인을 통해 러시아와 전쟁을 하고 이 대리인을 무장시키면 전쟁에서와 같이 전쟁을 벌이게 된다”고 말했다.

아나톨리 안토노프 주미 러시아 대사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퍼부어 군사적 충돌 위험이 있다고 거듭 경고했다. “이것이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내포하고 있는 주요 핵 강대국 간의 직접적인 군사적 대결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 정말 이해가 안 되는건가?” 라고 그는 되물었다.

5월 9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승리 퍼레이드에서 연설하면서 세계 대전의 반복을 방지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러시아가 항상 "세계 공동체에 필수적인" 평등하고 불가분한 안보 시스템의 구축을 주장해 왔으며, 또한 서방에 "정직한 대화, 합리적이고 타협적인 해결책 모색, 서로의 이익을 고려한다"고 말했지만, 그에 따르면 블록은 "완전히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이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유럽에서 나토 국가들과 러시아 간의 전면적인 갈등을 피하기 위해 동맹은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rbc-ru.turbopages.org/rbc.ru/s/politics/24/06/2022/62b590ac9a794790f5c6aec3?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Lavrov_zayavil_oformirovanii_ES_i_NATO_koalicii_dlyavojny_sRossiej--d8307c244588852eee3dba9fa142e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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