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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로프, "러-서방 다시 철의 장막"

관리자 | 2022.07.01 09:03 | 조회 1666
[겨레일보 편집부] 러시아와 서방 사이의 철의 장막이 이미 설치되고 있다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철의 장막에 관해서는 블라디미르 블라디미로비치 (마케이, 벨로루시 외무부 국장)의 말에 동의한다. 실질적으로 이미 설치되고 있다. 그들 (서방국가)이 아무것도 꼬집히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행동하게 내버려두라. 그러나 이 프로세스는 시작되었다."고 라브로프는 목요일 마케이와의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라브로프에 따르면 2014년 이후로 러시아와 유럽연합 간의 관계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유럽연합은 수십년 동안 우리와 유럽연합 사이에 생성된 모든 메커니즘을 파괴했다. 제 말은 1년에 두 번 열리는 정상회담, 4개의 로드맵이 만들어져 있는 러시아 정부와 유럽 위원회의 회의, 20개의 부문별 대화, 무비자... 이 모든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졌다."고 러시아 외무장관이 말했다.

그는 "그 이후로 관계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제 이러한 관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닫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제부터 우리는 미국이나 유럽연합을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매우 중요한 산업분야에서 그들에게 의존하지 않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라브로프는 말했다.

"그들이 자신들의 위대함에 집착하고 어떤 종류의 제안을 가지고 우리에게로 향할 때 우리는 이 제안과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살펴볼 것이다. 우리는 행동하지 않고 요구할 것이다. 러시아 외무장관은 "대화, 배타적 평등, 모든 참가자의 이익 균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nterfax-ru.turbopages.org/interfax.ru/s/russia/84975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Lavrov_skazal_chto_zheleznyj_zanaves_mezhduRF_i_Zapadom_uzhe_opuskaetsya--47ccf9b0ae53d2efc77abcd86abe1c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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