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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위원장, 러시아인 축출 권고 철회 거부

관리자 | 2022.06.19 20:17 | 조회 1722
[겨레일보 편집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러시아 선수의 퇴출 권고를 철회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일요일 부다페스트에서 국제수영연맹(FINA)의 특별 총회를 개최하며 바흐도 참석한다.

"우리는 대립으로 고통받는 조직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 모두가 우려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세계 질서가 형성되고 있음을 보고 있다. 여러분은 제가 반복할 필요가 없는 제재 및 권고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저는 결국 필요한 조치를 취함에 있어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경고하고 싶다. 세계 스포츠는 통일을 의미하며 하나의 규칙에 대한 존중이다. 따라서 우리의 제재와 권고가 있는 그대로이며 FINA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바흐는 "이러한 권고 사항을 따르기 위해. 권고 사항을 수정하거나 완화할 때가 올 때까지.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발생한 딜레마를 잊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글로벌 조직이고 스포츠는 단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흐는 "우리는 상황의 전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해야 한다. 내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 모든 세계 지도자들에게 말했듯이 우리는 세계에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2월 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이유로 국제스포츠연맹에 러시아와 벨로루시 선수의 경기를 허용하지 않을 것을 권고했다. 많은 국제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러시아인과 벨로루시인을 제외하고 러시아 대회도 취소했다. 다른 연맹은 두 나라의 선수들이 중립 상태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https://rsport-ria-ru.turbopages.org/rsport.ria.ru/s/20220619/bakh-1796574778.html?utm_source=yxsport&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sport%2Fstory%2FGlava_MOK_Bakh_zayavil_chto_vremya_dlyaperesmotra_otstraneniya_rossiyan_eshhe_ne_prishlo--78f69df3e4c20888a03d5d7d9804c3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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