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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미국과 유럽, 러 제재 경제 영향력 예상못해"

관리자 | 2022.06.25 11:46 | 조회 2244
[겨레일보 편집부]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 조치 이후 경제적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뉴욕타임스는 이렇게 썼다.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거부하거나 감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동시에 소식통은 러시아가 제재 압력에 직면하여 석유와 가스 판매를 통해 수입을 늘리고 있다고 강조한다.

카네기재단의 연구 부사장인 앤드류 바이스의 말을 인용한 이 매체는 서방 국가의 경제가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더 취약한 것으로 판명되었다고 썼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경제에 대한 암울한 전망은 실현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독일경제신문이 지적했듯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가 "경제 전쟁에 잘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 전격전이 실패했다"고 말한 것은 옳았다.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도 서방의 전례없는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썼다. 간행물에 따르면 통화 통제 조치와 중앙 은행의 높은 기준 금리로 인해 돈바스를 보호하기 위한 군사작전 개시 전에 수준으로 루블을 강화할 수 있었다.

https://russian-rt-com.turbopages.org/russian.rt.com/s/world/news/1018610-ssha-evropa-rossiya-sankcii?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NYT_SSHA_i_Evropa_ne_ozhidali_takikh_posledstvij_dlyaehkonomiki_otsankcij_protiv_Rossii--71b426d9490fc9fb5cb152a2069cc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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