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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칼리닌그라드 주 근처에서 한폴 공동군사훈련

관리자 | 2023.10.03 09:47 | 조회 557
9월 1일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한국산 무기의 현지 생산을 준비하고 있는 폴란드가 9월 칼리닌그라주 국경 근처 군사훈련에서 무기의 화력을 과시할 계획이라고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목요일 밝혔다고 전했다.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국방장관은 이종섭 한국 국방장관과 바르샤바에서 회담을 하고 이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한국 무기를 폴란드에서 생산하는 한국과의 2단계 협력을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고 폴란드의 매체인 PAP(Polish Press Agency)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특히 “양국 군사관계, 무기 현대화 및 무기 분야 지속 협력”을 논의했다. 브와슈차크 국방장관은 “폴란드와 한국은 공동 작업을 통해 안보, 폴란드 군의 강화와 억제정책의 실제 실행을 통한 평화 보장에 있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다.

브와슈차크 국방장관은 이어 “우리는 또한 공동으로 9월 중순인 9월 17일 오르지스(Orzysz), 베모보 피스키에(Bemowo Piskie,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주 국경 근처 폴란드 북부 바르미아마주리주의 도시)에서 Jesienny Ogien ("Autumn Fire") 훈련의 일환으로 폴란드 군의 방어력을 과시하는 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거기서 우리는 폴란드 승무원들이 다루는 한국 무기의 효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알렸다.

PAP는 “최근 수년간 폴란드와 한국의 산업 협력은 폴란드 군대에 K2 전차와 K9 자주포, 경전투기 FA-50, K-239 천무 다연장로켓을 포함한 한국 무기 수출에 관한 양국 계약을 체결한 결과로 강화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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