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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19일부터 QR코드제 폐지

관리자 | 2021.07.16 16:25 | 조회 2325
[겨레일보/김지은기자]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모스크바 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도입되었던 의무 QR코드제가 오는 7월 19일부터 폐지될 것'이라고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조정위원회 회의 중 발표하였다.

소뱌닌 시장은 "상황 및 경제 정상화를 향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하여 도입된 조치들을 책임감있는 태도로 준수해 주신 모스크바의 사업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모스크바는 여전히 위험에 처해있으며,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4주째 주요지표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발병률이 정점에 도달한 이후,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거의 절반으로 줄었으며, 입원환자 또한 3분의 1로 감소하였습니다."라고 그는 밝혔다.

시장에 따르면, 도입된 제한조치, 방역지침 및 모스크바 시민들의 대규모 예방접종 독려, 특히 여러 산업분야 기업 직원 60%에 대한 의무 백신접종 덕분에 이것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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