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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입국허용국 목록에서 러시아 제외
(겨레일보/번역-모스크바국립대학교 한국연구교육센터) 유럽연합(EU)이 7월 1일부터 역외 국가의 입국을 허용하는 대상국 목록에서 러시아를 제외시켰다고 타스 통신이 브뤼셀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EU 관계자는 “이 조치는 정상적인 결정으로 역학적 상황과 관련 있다”고 설명하면서 러시아가 유럽 국가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늦게 확산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러시아를 즉시 목록에 포함시킬 것’이라면서 입국 허용국 목록은 계속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23일 EU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확진 상황과 관련해 입국허용국 명단에서 러시아를 포함해 미국, 브라질을 제외시킬 수 있다고 언지했다.
이에 앞서 터키, 튀니지 등 일부 국가들 역시 러시아인들의 입국을 임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6/26/denied/?sign=ade3cd45ad85fe57f1dd32d6d057ad06fdb7671161e8e8c9405803e8b4e0c405%3A159316357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vropa_otkazalas_otkryvat_granicy_dlya_rossiyan--e4484159ed0aa9c85d19fcb274a25284
EU 관계자는 “이 조치는 정상적인 결정으로 역학적 상황과 관련 있다”고 설명하면서 러시아가 유럽 국가들보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늦게 확산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러시아를 즉시 목록에 포함시킬 것’이라면서 입국 허용국 목록은 계속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23일 EU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확진 상황과 관련해 입국허용국 명단에서 러시아를 포함해 미국, 브라질을 제외시킬 수 있다고 언지했다.
이에 앞서 터키, 튀니지 등 일부 국가들 역시 러시아인들의 입국을 임시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6/26/denied/?sign=ade3cd45ad85fe57f1dd32d6d057ad06fdb7671161e8e8c9405803e8b4e0c405%3A159316357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vropa_otkazalas_otkryvat_granicy_dlya_rossiyan--e4484159ed0aa9c85d19fcb274a2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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