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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부작용, 발열·알레르기 반응 나타날 수 있어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발열과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대하여 아나톨리 알슈테인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센터 교수가 라디오방송국 'Говорит Москва (Moscow says)'와의 대화 중 밝혔다.
알슈테인 교수는 환자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사에게 먼저 알리라'고 조언하였다. 알레르기성 반응이 없을 경우, 노인들을 포함하여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앞서 알렉산드르 긴쯔부르그 가말레야 센터 소장은, '백신 내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들이 살아있지 않으며 증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동시에 '환자들의 면역체계가 더욱 활발해지기 때문에 환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체온이 상승할 수 있으나, 약물 '파라세타몰'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러시아 보건부 부국장 올렉 그리드네프에 의하면,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된 백신은 오는 8월 12일까지 등록된다고 한다. 먼저 노약자 및 의료계 종사자들이 먼저 백신을 투여받게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7/protivopokazani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nam_nazvali_protivopokazaniya_k_vakcine_ot_koronavirusa--cf889e3f1cf68274fee928c60d882506
알슈테인 교수는 환자들에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사에게 먼저 알리라'고 조언하였다. 알레르기성 반응이 없을 경우, 노인들을 포함하여 백신접종이 가능하다.
앞서 알렉산드르 긴쯔부르그 가말레야 센터 소장은, '백신 내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입자들이 살아있지 않으며 증식할 수 없기 때문에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없다'고 설명한 바 있다. 동시에 '환자들의 면역체계가 더욱 활발해지기 때문에 환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체온이 상승할 수 있으나, 약물 '파라세타몰'로 해결이 가능하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러시아 보건부 부국장 올렉 그리드네프에 의하면,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된 백신은 오는 8월 12일까지 등록된다고 한다. 먼저 노약자 및 의료계 종사자들이 먼저 백신을 투여받게될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8/07/protivopokazani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ossiyanam_nazvali_protivopokazaniya_k_vakcine_ot_koronavirusa--cf889e3f1cf68274fee928c60d8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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