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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뱌닌, 2~3주 뒤 새로운 제한조치 도입 검토

관리자 | 2020.11.12 13:30 | 조회 2547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소뱌닌 시장은 포럼 «새로운 시대를 위한 넓은 아이디어»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상황 악화로, 모스크바에 새로운 제한조치가 2 ~ 3주 이내에 시행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모스크바시는 2 ~ 3주 동안 발생하는 상황을 보고 새로운 제한사항 도입을 시행할 예정이다. 소뱌닌은 "이 기간을 우리는 지켜볼 것이며, 상황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새로운 제한조치가 시행된다면, 경제활동 및 비즈니스에 대한 제한을 최소화하며 동시에 원활한 의료시스템 구축해야 합니다." 라고 언급했다.

소뱌닌 시장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시작으로 모스크바 관광산업의 큰 흐름이 끊겼다고 말했다. 호텔의 수요는 60% 정도가 낮아졌으며, 2020년 상반기 모스크바를 방문한 관광객은 약 550만 명으로 2019년 대비 52% 감소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2021년은 더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이며, 내년 초에는 올해보다 더욱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2021년 말에는 경제가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언급했다.

소뱌닌은 "우리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을 추진하는 것이 더 빠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상황은 «역사적인 사건»이기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위기가 지나가면 회복이 시작된다. 이것은 어떤 위기를 극복한 것보다 빠를 수 있다. 왜냐하면, 서비스업에 대한 수요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전부터 모스크바에 있는 극장과 영화관은 관람객을 최대 25%까지 낮춰야 했으며, 대부분 학교는 원격수업으로 대체되었다. 유흥업소와 음식점 등은 11월 13일부터 문을 닫는다. 또한, «크리스마스로의 여행»축제는 전면 취소되었다.

기사 원문: https://www.vesti.ru/article/2483932?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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