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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60만명 백신접종 완료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신문사 이즈베스티야의 보도에 의하면, 2월 18일,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은 모스크바 시민 약 60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말레야 의료센터에서 개발한 백신«스푸트니크V»는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소뱌닌 시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코로나바이러스 대규모 예방접종과 관련된 연구를 실행할 것이라고 게재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 후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형성을 연구하는 것이며, 가을부터 겨울 시즌에 상황에 따라서 재차 예방접종을 계획할 것입니다. 3 ~ 6개월 전에 첫 번째로 예방접종을 한 2천 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8월까지 매달 항체 검사를 할 것입니다. 또한, 9 ~ 10개월 또는 1년 후에도 항체 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러시아 연방 보건부에서는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3단계 임상 시험을 승인했다.
그는 가말레야 의료센터에서 개발한 백신«스푸트니크V»는 효과적이고 안정성이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소뱌닌 시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코로나바이러스 대규모 예방접종과 관련된 연구를 실행할 것이라고 게재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접종 후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체계를 형성을 연구하는 것이며, 가을부터 겨울 시즌에 상황에 따라서 재차 예방접종을 계획할 것입니다. 3 ~ 6개월 전에 첫 번째로 예방접종을 한 2천 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8월까지 매달 항체 검사를 할 것입니다. 또한, 9 ~ 10개월 또는 1년 후에도 항체 검사를 받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러시아 연방 보건부에서는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3단계 임상 시험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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