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재무 분석가 비탈리 칼루긴(Vitaly Kalugin)은 언론사URA.RU와의 인터뷰에서 연말까지 달러 환율이 75~77루블 수준으로 유지 되는 것과 상황이 악화될 시에는 80루블을 초과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칼루긴은 “현재 루블은 평균 75~77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아마도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알렸으며, 동시에 경제학자들은 루블이 5~6 정도 올라갈 것을 추측했다.

8 월 25일 화요일, 루블은 달러 대비 상승한 반면 유로 대비 하락했다.

경제학자, 금융상품 전문가이자 KT 투자 펀드 수석 매니저인 뱌체슬라브 자이첸코(Vyacheslav Zaychenko)는 FBA "Today economy"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루블 환율의 상황을 언급했다. "8월에 휴가 시즌이 끝난 후 브렌트유(브렌트 원유)에 대한 선물 계약이 이행되는 중이며, 이 과정과 관련하여 루블은 세계 통화에 비해 하락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Аналитик дал прогноз по курсу доллара до конца года - https://russian-rt-com.turbopages.org/s/russian.rt.com/business/news/777062-analitik-prognoz-kurs-dollara?promo=navbar&utm_referrer=https%3A%2F%2Fzen.yandex.com%2F%3Ffromzen%3Dsearchapp%26from%3Dspecial&utm_source=YandexZenSpe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