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푸틴, "러 경제위기 심각한 수준"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재 국내 경제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관련 내용이 크렘린궁 사이트에 게재됐다.
2021년 러시아연방 예산편성, 2022-2023년 플랜을 논의하는 정부회의에서 푸틴은 코로나19 팬데믹로 인해 휴무령이 내려진 4월 러시아 GDP는 12%까지 떨어졌고 5월에는 10.9% 감소하며 국민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공식적으로 고용센터에 약 300만 여명이 등록되어 있다면서 “현재 실업률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러시아 경제정책의 주요과제를 ‘고용수준 회복’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연방예산을 포함해 모든 방안을 간구할 것을 촉구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 가족 부양의 기회 마련을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점철된 국내 기업 활동을 칭찬하면서 ‘일부 국가들의 경우 지원액이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많은 반면 러시아는 필요한 만큼 적소에 지원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러시아인 대다수가 고소득자들을 상대로 개인소득세 15%까지 인상하는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7/16/rabotka/?sign=2303918a242e208709b0896f72a5ba90e1ffe7eedf1c196884f0d7ea1ffdc49b%3A1594905609&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ocenil_masshtaby_krizisa_v_Rossii--757c3b539a6951aa1de5d444647872d7
2021년 러시아연방 예산편성, 2022-2023년 플랜을 논의하는 정부회의에서 푸틴은 코로나19 팬데믹로 인해 휴무령이 내려진 4월 러시아 GDP는 12%까지 떨어졌고 5월에는 10.9% 감소하며 국민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공식적으로 고용센터에 약 300만 여명이 등록되어 있다면서 “현재 실업률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러시아 경제정책의 주요과제를 ‘고용수준 회복’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연방예산을 포함해 모든 방안을 간구할 것을 촉구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 가족 부양의 기회 마련을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점철된 국내 기업 활동을 칭찬하면서 ‘일부 국가들의 경우 지원액이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많은 반면 러시아는 필요한 만큼 적소에 지원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러시아인 대다수가 고소득자들을 상대로 개인소득세 15%까지 인상하는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7/16/rabotka/?sign=2303918a242e208709b0896f72a5ba90e1ffe7eedf1c196884f0d7ea1ffdc49b%3A1594905609&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ocenil_masshtaby_krizisa_v_Rossii--757c3b539a6951aa1de5d444647872d7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11/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487 | 러, 코로나 백신 1만5천500회분 첫 생산 | 관리자 | 2146 | 2020.08.18 09:01 |
486 | 러, '백신 대량생산 기대' | 관리자 | 2230 | 2020.08.15 14:15 |
485 | 러 국민 60%, 외국인 취업비자 기준 강화 찬성 | 관리자 | 2582 | 2020.08.15 13:50 |
484 | 러, 코로나 치료에 방사선요법 도입 검토 | 관리자 | 2237 | 2020.08.14 21:08 |
483 | 소뱌닌, '전 시민 자가격리조치 재시행은 헛소문' | 관리자 | 2324 | 2020.08.14 20:35 |
482 | 러, 연말까지 학교 내 대규모 행사 금지 | 관리자 | 2218 | 2020.08.14 20:33 |
481 | 대사관 경제과 공지- 우리 기업인 러시아 예외입국 추진 상황 안내 | 관리자 | 4188 | 2020.08.14 15:39 |
480 | 러 의사, 코로나 백신에 부정적 | 관리자 | 2476 | 2020.08.14 14:44 |
479 | 러, 9월 1일부터 CIS 국가들과 국경 개방 가능성 | 관리자 | 2787 | 2020.08.13 17:09 |
478 | 러 전문가, 코로나 3차 유행 예측 | 관리자 | 2540 | 2020.08.13 14:16 |
477 | 러시아 외무부 해외여행 자제 촉구 | 관리자 | 2430 | 2020.08.12 19:12 |
476 | 러, 코로나 백신 2주 이내 첫 출시 | 관리자 | 2225 | 2020.08.12 15:19 |
475 | 러 대학들, 9월 1일부터 대면강의 진행 | 관리자 | 2593 | 2020.08.11 17:51 |
474 | 푸틴, 세계최초 코로나19 백신등록 발표 | 관리자 | 2483 | 2020.08.11 14:06 |
473 | 케밥, 떡갈비, 크림케이크 러 음식중 가장 위험 | 관리자 | 2865 | 2020.08.10 21:31 |
472 | 2020년 가을 러, 운전자를 위한 새로운 제도 도입예정 | 관리자 | 2638 | 2020.08.10 18:19 |
471 | 러시아발 터키행 첫 항공편 만석 | 관리자 | 2441 | 2020.08.10 13:42 |
470 | 올 가을, 러시아 내 코로나 상황 악화 예상 | 관리자 | 3074 | 2020.08.10 12:10 |
469 | 러 • 중, 달러 포기 시작 | 관리자 | 3092 | 2020.08.08 15:43 |
468 | 러 산업 통상부, 음주측정기 차량장착 도입 계획 | 관리자 | 2267 | 2020.08.08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