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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대중교통 마스크 미착용 3만7천여명 벌금
(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5월 12일 모스크바 내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장갑 의무착용 조치가 도입된 이후 3만7천명 이상의 대중교통 승객에게 벌금이 부과되었다.
모스크바 교통관리센터는 개인 보호구 착용 불시점검은 해당 조치가 도입된 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5월12일부터 7월29일까지 대중교통 내 마스크 및 장갑 미착용 승객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목요일 해당 부서가 언론에 밝혔다.
부서장 블라디슬라브 술타노브의 말에 따르면,
최근 한 주 동안 모든 대중 교통에서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다고 한다.
그는 "차량에서 오디오 안내메시지 빈도가 증가했으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7천개가 넘는 포스터와 스티커가 게시되었습니다. 우리는 승객들이 이전보다 더 자주 자신의 건강과 타인의 건강을 책임지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개인 보호구 점검은 로비와 지하철 차량 및 모든 지상 교통편에서 선택적으로 진행된다. 감독관은 매일 수백 개의 대중 교통편을 불시점검한다. 낮에는 100개 이상의 지하철역과 3,800대의 지상 교통차량을 통제한다.
우선 감독관은 대중 교통 내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승객에게 알리고, 소지하지 않은 경우 지하철 매표소나 자동 판매기에서 구입할 것을 안내한다.
https://yandex.ru/turbo/s/interfax.ru/moscow/719584?sign=8a1f046559d08f620185b6f8674823276fffc0d532ba325ef0941574d966fb9b%3A159610723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Bolee_37_tys._passazhirov_v_Moskve_oshtrafovali_za_otsutstvie_masok--c95ef5c641bea3ec7c1401bd2c898832
모스크바 교통관리센터는 개인 보호구 착용 불시점검은 해당 조치가 도입된 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5월12일부터 7월29일까지 대중교통 내 마스크 및 장갑 미착용 승객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목요일 해당 부서가 언론에 밝혔다.
부서장 블라디슬라브 술타노브의 말에 따르면,
최근 한 주 동안 모든 대중 교통에서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졌다고 한다.
그는 "차량에서 오디오 안내메시지 빈도가 증가했으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7천개가 넘는 포스터와 스티커가 게시되었습니다. 우리는 승객들이 이전보다 더 자주 자신의 건강과 타인의 건강을 책임지며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개인 보호구 점검은 로비와 지하철 차량 및 모든 지상 교통편에서 선택적으로 진행된다. 감독관은 매일 수백 개의 대중 교통편을 불시점검한다. 낮에는 100개 이상의 지하철역과 3,800대의 지상 교통차량을 통제한다.
우선 감독관은 대중 교통 내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승객에게 알리고, 소지하지 않은 경우 지하철 매표소나 자동 판매기에서 구입할 것을 안내한다.
https://yandex.ru/turbo/s/interfax.ru/moscow/719584?sign=8a1f046559d08f620185b6f8674823276fffc0d532ba325ef0941574d966fb9b%3A1596107238&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Bolee_37_tys._passazhirov_v_Moskve_oshtrafovali_za_otsutstvie_masok--c95ef5c641bea3ec7c1401bd2c89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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