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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8월 말까지 대중행사 금지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모스크바 시장 세르게이 소뱌닌은, '모스크바 내 대규모 행사에 대한 제한이 적어도 오는 8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코로나19 관련 회의 중 언급하였다.
"우리는, 십중팔구 다음 달 까지는 대규모 행사를 허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봅시다. 기본적인 제한들은 해제되었으나, 8월 말까지 대중행사들은 제한될 예정입니다." 라고 소뱌닌은 밝혔다. 그는 모스크바 내 대중교통 및 상점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하였다.
6월 8일,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제한들의 3단계 해제 지침을 발표하였다. 6월 9일부터 시민들의 의무자가격리가 종료되었고, 도보이동 제한과 전자통행증 제도가 사라졌으며 미용실, 뷰티샵 및 극장들의 운영이 재개되었다. 6월 16일 이후에는 모스크바 내 박물관, 노천카페, 예약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관객 수 제한 하에 스포츠 행사 또한 허용되었다. 6월 23일부터는 식당 및 카페, 스파시설, 헬스클럽, 유치원 정상 운영을 시작하였고, 모스크바 강 유람선의 운항 또한 재개되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vedomosti.ru/society/news/2020/07/29/835567-zapret-na-massovie-meropriyatiya-v-moskve?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byanin_zayavil_o_sokhranenii_zapreta_na_massovye_meropriyatiya_v_Moskve--20731319ce7013e2ff1e3ab7e1cd11ee
"우리는, 십중팔구 다음 달 까지는 대규모 행사를 허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봅시다. 기본적인 제한들은 해제되었으나, 8월 말까지 대중행사들은 제한될 예정입니다." 라고 소뱌닌은 밝혔다. 그는 모스크바 내 대중교통 및 상점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하였다.
6월 8일,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코로나19 관련 제한들의 3단계 해제 지침을 발표하였다. 6월 9일부터 시민들의 의무자가격리가 종료되었고, 도보이동 제한과 전자통행증 제도가 사라졌으며 미용실, 뷰티샵 및 극장들의 운영이 재개되었다. 6월 16일 이후에는 모스크바 내 박물관, 노천카페, 예약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관객 수 제한 하에 스포츠 행사 또한 허용되었다. 6월 23일부터는 식당 및 카페, 스파시설, 헬스클럽, 유치원 정상 운영을 시작하였고, 모스크바 강 유람선의 운항 또한 재개되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vedomosti.ru/society/news/2020/07/29/835567-zapret-na-massovie-meropriyatiya-v-moskve?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byanin_zayavil_o_sokhranenii_zapreta_na_massovye_meropriyatiya_v_Moskve--20731319ce7013e2ff1e3ab7e1cd11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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