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정교회 신자들과 부활절을 지내는 모든 러시아 시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러시아는 스스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함께 힘을 합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이미 말했던 바와 같이, 우리는 건강하고 튼튼한 경제와 과학적 잠재성, 보건 분야에 필요한 재화와 고도의 전문적인 기반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크렘린 웹사이트에 게시된 대통령 서신의 내용이다.
 
대통령은 러시아 당국이 다른 나라의 경험을 분석하고 교류하며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확신했다. 푸틴은 “현재 우리는 앞서 가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는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경제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자원과 예비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먼저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가족들을 돕기 위해 신중하고 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상황은 완전히 컨트롤 아래에 있다고 전했다.
 
“대게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되, 스스로 등한시 하지 말라’ 고 얘기하고들 합니다. 그러나 저는 부활을 기념하는 즐거운 축일을 맞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괜찮아 질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재능기부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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