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11월 11일 모스크바, 리아뉴스. 러시아 직접투자기금에서 백신 «스푸트니크V»의 3단계 시험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스푸트니크V»의 트위터 계정에 "백신의 효과는 92%" 라고 게재했다.

이미 2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예방접종을 하였으며, 16,000명 이상이 두 번째 접종을 완료했다.

직접투자기금은 백신«스푸트니크V»로 예방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서 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몇 가지 부작용만이 발견되었다고 강조했으며, 이 자료들은 주요 국제 의학 저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가말레야 의료센터는 «스푸트니크V»의 3차 임상 시험이 끝나면, 전체 연구 자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성명했다.

러시아 보건부 장관 미하일 무라쉬코는 "«스푸트니크V»의 임상시험을 통하여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이 결과는 러시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량의 예방접종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기사 원문: https://ria.ru/20201111/vaktsina-1584068484.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Hffektivnost_vakciny_Sputnik_V_po_itogam_issledovanij_sostavila_92--45b62663b8d98537b9657abd8ddf12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