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지은) RT NEWS 편집장 마르가리타 시모니얀은 러시아와 미국의 의료 시스템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대한 접근을 예시로 비교하였다.
그녀는 텔레비전 채널 "러시아 1"의 방송 중 의견을 표명하였다고 RIA NEWS는 보도하였다.

시모니얀은, 미국이 러시아보다 의사들과 병상의 수가 훨씬 적다고 지적하였으며, 또한 수많은 미국인들이 비용때문에 구급차를 부르지 못한다고 밝혔다.

"우리에게는 갈 곳이 있습니다. 입원치료를 위한 병실이 30%정도 비어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미국보다 더 나쁘지 않은 수준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아닌, 러시아가 복지국가로서 현저히 더 낫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정확하게 우리의 수치가 설명되어집니다" 라고 그녀는 언급하였다.

앞서 타티아나 갈리코바 부총리는, 러시아의 코로나 치명률이 다른 나라들보다 평균 7.4배가량 더 낮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3월 초까지, 러시아의 약 절반에서 21.6%의 현저한 코로나19 발병 증가율을 보였으며 4월 말까지 사망자가 약 3.5배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5월 10일자로 치명률은 6.8%에 불과합니다" 라고 부총리는 지적하였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5/15/simonyan/?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imonyan_sravnila_sistemy_zdravookhraneniya_v_Rossii_i_SSHA--80405c8386297dc9385ffed6984ac2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