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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러시아대사관에 미국거주 타국민 운송지원 요청

관리자 | 2020.05.15 18:25 | 조회 2359
(겨레일보-번역/김하람) 주미 러시아 대사관에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및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러시아 수송을 위한 지원 요청을 호소하고 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 있는 주미 러시아 대사 아나톨리 안토노프가 발표하였으며 페이스북 외교 업무 페이지 게시물에서 그의 말을 인용했다.
 
대사의 말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러시아에 있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또 그는 5월 15일에 또 다른 Aeroflot 뉴욕 발 긴급수송 항공편에 369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여태껏 이렇게 승객을 꽉 채워본 적이 없으며 이것은 또 하나의 기록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탑승객 중에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던 10명의 학생 뿐만 아니라 인도적 구호 목록(미국에서 치료 및 요양 중인 노인, 장애가 있는 사람 등)에 해당하는 40명이 있다고 전했다.
 
안토노프는 대사관이 현재 마이애미에서 항공편을 조직하고 있으며 많은 메시지가 소셜 네트워크와 핫라인을 통해 수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5월 5일에 러 대사관은 러시아 학생을 미국에서 귀국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당시 그들은 특별 수송기가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로 모일 수 없었다. 따라서 미국 동부 해안에서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는 것이 허용된 바 있다.
 
5월초, 러시아 외무부 공식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해외 관광객의 95%가 러시아로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러 연방 항공 운송국에 따르면 3월 말부터 177만명 이상의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입국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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