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주미 러시아대사관에 미국거주 타국민 운송지원 요청
(겨레일보-번역/김하람) 주미 러시아 대사관에 벨로루시, 카자흐스탄 및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러시아 수송을 위한 지원 요청을 호소하고 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 있는 주미 러시아 대사 아나톨리 안토노프가 발표하였으며 페이스북 외교 업무 페이지 게시물에서 그의 말을 인용했다.
대사의 말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러시아에 있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또 그는 5월 15일에 또 다른 Aeroflot 뉴욕 발 긴급수송 항공편에 369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여태껏 이렇게 승객을 꽉 채워본 적이 없으며 이것은 또 하나의 기록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탑승객 중에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던 10명의 학생 뿐만 아니라 인도적 구호 목록(미국에서 치료 및 요양 중인 노인, 장애가 있는 사람 등)에 해당하는 40명이 있다고 전했다.
안토노프는 대사관이 현재 마이애미에서 항공편을 조직하고 있으며 많은 메시지가 소셜 네트워크와 핫라인을 통해 수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5월 5일에 러 대사관은 러시아 학생을 미국에서 귀국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당시 그들은 특별 수송기가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로 모일 수 없었다. 따라서 미국 동부 해안에서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는 것이 허용된 바 있다.
5월초, 러시아 외무부 공식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해외 관광객의 95%가 러시아로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러 연방 항공 운송국에 따르면 3월 말부터 177만명 이상의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입국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rbc.ru/rbcfreenews/5ebe19249a79475e76c22703?sign=24c195aa58c7d118a7a40464df4533cda8b88fbf8631d65c08d5ef19cc2b34e9%3A158952050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osolstvo_Rossii_soobshhilo_ob_obrashheniyakh_inostrancev_dlya_vyvoza_iz_SSHA--2c74bffd95cd0c692bd11b9da5c4b340
대사의 말에 따르면 이 사람들은 러시아에 있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또 그는 5월 15일에 또 다른 Aeroflot 뉴욕 발 긴급수송 항공편에 369명이 탑승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여태껏 이렇게 승객을 꽉 채워본 적이 없으며 이것은 또 하나의 기록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탑승객 중에는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었던 10명의 학생 뿐만 아니라 인도적 구호 목록(미국에서 치료 및 요양 중인 노인, 장애가 있는 사람 등)에 해당하는 40명이 있다고 전했다.
안토노프는 대사관이 현재 마이애미에서 항공편을 조직하고 있으며 많은 메시지가 소셜 네트워크와 핫라인을 통해 수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5월 5일에 러 대사관은 러시아 학생을 미국에서 귀국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당시 그들은 특별 수송기가 출발하는 로스앤젤레스로 모일 수 없었다. 따라서 미국 동부 해안에서 아이들을 집으로 보내는 것이 허용된 바 있다.
5월초, 러시아 외무부 공식 대변인 마리아 자하로바는 해외 관광객의 95%가 러시아로 귀국했다고 발표했다. 러 연방 항공 운송국에 따르면 3월 말부터 177만명 이상의 자국민들이 해외에서 입국했다. (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https://yandex.ru/turbo/s/rbc.ru/rbcfreenews/5ebe19249a79475e76c22703?sign=24c195aa58c7d118a7a40464df4533cda8b88fbf8631d65c08d5ef19cc2b34e9%3A158952050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osolstvo_Rossii_soobshhilo_ob_obrashheniyakh_inostrancev_dlya_vyvoza_iz_SSHA--2c74bffd95cd0c692bd11b9da5c4b340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23/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47 | 다게스탄, 폐렴 사망자 657명 | 관리자 | 2565 | 2020.05.18 13:06 |
246 | 모스크바시, 5월 21-22일까지 상황 지켜본다 | 관리자 | 2527 | 2020.05.18 13:01 |
245 | 마트 내에서 바이러스 감염 피하는 법 | 관리자 | 2505 | 2020.05.17 17:42 |
244 | 포포바, "러시아 코로나 확산세 멈췄다" | 관리자 | 2450 | 2020.05.17 16:49 |
243 | 어린이들에게 빈번히 나타날 수 있는 코로나 증상 | 관리자 | 2461 | 2020.05.17 00:11 |
242 | 모스크바, 7만건 이상 자기격리 위반 적발 | 관리자 | 2472 | 2020.05.17 00:06 |
241 | 러 교통부, 7월 국제 항공운송 재개 기대 | 관리자 | 3601 | 2020.05.16 23:37 |
240 | "모스크바여 안녕히...", 3차 귀국길 교민 239명 | 관리자 | 3259 | 2020.05.16 21:51 |
239 | 러 병원장, "한달 뒤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것" | 관리자 | 2615 | 2020.05.16 20:43 |
238 | 러, 코로나 백신 곧 임상시험 | 관리자 | 2439 | 2020.05.16 20:40 |
237 | 코로나 검사 거부, 벌금 1만5천에서 4만루블 | 관리자 | 2227 | 2020.05.16 11:55 |
236 | 소뱌닌, "모스크바 제한조치 1-2주 더 간다" | 관리자 | 2812 | 2020.05.15 22:34 |
235 | 푸틴, 의료진 임금체불 비판 | 관리자 | 2372 | 2020.05.15 20:13 |
234 | 소상공인 세금 및 보험료 혜택 기다리고 있어 | 관리자 | 2265 | 2020.05.15 20:10 |
233 | 40만명 이상 외국인, 체류연장 위해 러 내무부 방문해 | 관리자 | 2679 | 2020.05.15 18:47 |
>> | 주미 러시아대사관에 미국거주 타국민 운송지원 요청 | 관리자 | 2360 | 2020.05.15 18:25 |
231 | RT NEWS 편집장, "러시아 의료시스템, 미국보다 낫다" | 관리자 | 2260 | 2020.05.15 14:22 |
230 | 러 기상학자 올 여름 러시아 자연재해 재난 대비 필요 | 관리자 | 2465 | 2020.05.15 12:20 |
229 | 러시아 의회, 행정구역 합병 승인 | 관리자 | 2432 | 2020.05.15 12:16 |
228 | 모스크바시, 마스크 폭리 의혹 해명 | 관리자 | 2421 | 2020.05.15 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