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크렘린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러시아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통제하고 있지만,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하고있다. 라고 11월 5일 리아뉴스를 통해 보도되었다.

또한, 페스코프는 "바이러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11월 5일 오전,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은 모스크바의 상황이 악화되었으며, 이 사례는 확진자 및 입원자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전역에서는 지난 하루 동안, 85개의 지역에서 19,404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새로운 확진자는 모스크바(5255명), 상트 페테르부르크(1093명) 및 모스크바 근교지역(588명)이 등록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한 후 러시아 전역의 총 감염자 수는 1,712,858명에 달한다.

기사 원문: https://lenta-ru.turbopages.org/lenta.ru/s/news/2020/11/05/peskov/?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Kreml_nazval_trevozhnoj_situaciyu_s_koronavirusom_v_Rossii--6b6e6bb666977b332982e7cb1ead988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