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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 2020 연례기자회견 및 국민과의 대화

관리자 | 2020.12.18 17:03 | 조회 1933
-재러한국경제인연합회 공지사항

- 12월17일! 푸틴 대통령은 자신의 관저 및 집무실이 있는 노보-오가료보에서 2020 연례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도 병행함.
- 노보-오가료보에는 허가된 일부 기자들만이 직접 푸틴 대통령과 함께 자리를 한 가운데, 모스크바는 WTC에서, 그리고 지방은 각 지정된 장소에서 화상으로 진행됨
(이즈베스티야 신문은, 노보-오가료보에서 직접 푸틴 대통령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들은 모스크바의 한 호텔에서 2주간 격리하였었으며, 자발적(!) 격리 후 바로 PCR테스트 통과 후 푸틴대통령과 4-5미터 떨어져 회견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함.)
- 푸틴 대통령의 연례기자회견은 2001년부터 시작되어, 연방 총리 시절을 제외(2008년 2월 진행 및 2012년 12월 진행)하고 올해로 총 16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역시 매년 진행해온 는, 총리 시절에도 진행되어, 올해로 20번째를 맞이함.
- 푸틴 대통령 초창기 연례기자회견은 6월이나 연초 1-2월에 진행해 오다, 2012년부터 12월에진행하고 있으며, 국민과의 대화는 연말이나 9-10월 진행해 오다, 2013년부터 4월 또는 6월에 진행해 오고 있음 (연례기자회견과 국민과의 대화 동시 진행은 2004년과 2012년 이후 3번째임)
- 이번 2020 연례기자회견에는 화상회견장 포함 총 774개 언론사에서 237명의 기자들이 참석
(2019년-1,895명)했으며, 총 4시간 29분동안 총 68개의 기자 및 국민들의 질문에 받았음.
- 이 질문들 중, 의약품과 의료장비 부족에 대한 질문과 보리스 넴쵸프 사건, 이리나 슬라빈나 기자 자살의혹사건, 쓰레기분리수거 관련, 그리고 BBC의 서방과 러시아의 관계악화 책임소재와 나발리 사건 등의 질문에서 대해서는 준비된 질문 자체가 언급되지 않거나, BBC의 질문에 대해서는 푸틴대통령이 직접 재질문형식으로, 조약에 누가 먼저 탈퇴했으며, 노비초 사용여부에 대한 공식결론은 왜 우리(러시아)에게 전달하지 않는냐고 반문하며 이 질문을 간접 비판함)

- 간략 내용
2020년 GDP는 -3.6%정도로 기준 예상이나 미국 및 서방국가들에 비해 선방(!)
러시아의 에너지 의존경향 탈피…이미 국가예산의 70% 즉, 석유에 대한 의존도는 30%에 불과함.
펜데믹 상황에서 러시아 의료분야 강화, 본인은 연령제한에 코로나백신 아직 미접종
새 헌법에 따라 처음 시행될 2021년 국가두마 선거는 더 많은 정당 참여과 의회 권한 강화 전망
2024년 대통령 출마는 아직 미결정…국민의 선택이 중요함
러시아 해커에 대해 선전선동이라고 비판
전 하바롭스크 푸르갈 주지사 관련…지지자들에 대한 입장도 이해하나, 이는 형사사건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젠 영토 분쟁의 현 최대목표는 평화 합의와 현상유지
7세 이하 자녀 가정에 신년연휴 5천루블 지급! 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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