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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코로나 2차 대유행 예상

관리자 | 2020.07.06 21:50 | 조회 3304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 7월 5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감염자수는 1천 1백만명을 넘어섰으며, 이들 중 640만여명이 완치, 50만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러시아에서는 현재 681,25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들 중 450,750명이 완치, 10,161명이 숨졌다.

- 지난 하루동안의 추가 확진자수는 6,736명이다. 이들 중 650명은 모스크바, 287명은 모스크바주, 275명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거주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러스학자인 아나톨리 알슈테인 의학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의 공격성이 1년 안에 낮아질 것이라고는 보기 힘들다'라고 밝혔다. 그는 신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kp.ru)'를 통해, "1년에서 3년 또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저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 러시아 외무부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 사전통보 없이 고국으로 귀국한 러시아인들에게, 정부가 그들에게 송금했던 지원금을 다시 반환할 것을 요청하였다. 앞서 정부는, 2020년 1월 1일부터 외국에 체류하였으며 팬데믹으로 인해 출국이 불가능했던 러시아 국민들에게 금전적 지원을 한 바 있다.

- 11월에서 12월 사이에, 코로나19의 2차 유행이 예상된다. WMA 세계 의사회의 전 책임자인 레오니드 에이델 교수는 RIA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유사한 증상을 가진 급성 호흡기증후군 (ОРВИ)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이에 신중히 대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 유럽 의회(EP)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배경으로 나타나게 된 새로운 세계질서를 발표하였다. 이에 관하여는 국제문제 위원회의 결의안에 명시되어있다. 이 문서에는, EU가 "미국, 중국, 러시아가 주도하는 세로운 세계질서의 입지를 결정해야한다"고 쓰여있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였던 3가지 약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로피나비르', '리토나비르'의 임상실험을 중단하였다. 4개월 간 코로나19 치료제를 탐색한 결과, 모든 연구된 약물 중 효과를 보인 것은 '렘데시비르' 단 하나 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s/gazeta.ru/social/2020/07/04/13141123.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toraya_volna_koronavirusa_mozhet_sovpast_so_vspyshkoj_ORVI--a7f9fa47bdac91e8ce0c1c7b2439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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