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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말레야 연구소, '코로나 2021년 여름까지 종식시킬 것'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는 대규모 백신접종을 통하여 코로나19를 2021년 여름까지 극복할 것'이라고 '이즈베스티야' 통신이 가말레야 연구소 책임자 알렉산드르 긴쯔부르그의 말을 인용하여 전했다.
긴쯔부르그는, '러시아 내 대규모 예방접종이 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는 사람들 간 제어할 수 없는 바이러스 확산을 멈추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또한, 센터에서 매달 60-70만회 분의 백신을 생산해 낼 것이며, 기업 'Binnopharm', '알팜 (Р-Фарм)' 및 'Generium'이 힘을 합쳐 약 5백만회 분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긴쯔부르그 소장은, 만약 할 수 있는 한 모든 방법을 활용할 경우 1년 안에 8천만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8월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국가등록에 대해 발표하였다. 백신의 대량 생산은 2020년 9월 중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vedomosti.ru/s/society/news/2020/09/07/838979-srok-pobedi-nad-koronavirusom?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azrabotchik_vakciny_nazval_srok_pobedy_nad_koronavirusom_v_Rossii--12e665b64e3c615236c9013e05d61dea
긴쯔부르그는, '러시아 내 대규모 예방접종이 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이는 사람들 간 제어할 수 없는 바이러스 확산을 멈추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는 또한, 센터에서 매달 60-70만회 분의 백신을 생산해 낼 것이며, 기업 'Binnopharm', '알팜 (Р-Фарм)' 및 'Generium'이 힘을 합쳐 약 5백만회 분 백신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긴쯔부르그 소장은, 만약 할 수 있는 한 모든 방법을 활용할 경우 1년 안에 8천만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난 8월 11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국가등록에 대해 발표하였다. 백신의 대량 생산은 2020년 9월 중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원문 중 일부 발췌: https://yandex.ru/turbo/vedomosti.ru/s/society/news/2020/09/07/838979-srok-pobedi-nad-koronavirusom?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Razrabotchik_vakciny_nazval_srok_pobedy_nad_koronavirusom_v_Rossii--12e665b64e3c615236c9013e05d61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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