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루블 붕괴의 최대의 피해자는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전문가들은 Deita.ru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외국에서 러시아로 수입해 오는 품목은 상당수를 차지하며, 루블의 가치 하락은 자동차, 가전제품 및 의약품의 가격을 상승시킬 것이라고 알렸다.
이전에, «Rambler»에서 보도한 것처럼 유로의 가치는 90루블을 넘었다. 언론에서는 유로의 급등이 2016년 2월에 마지막으로 기록되었다고 강조했다. 유로와 달러는 동시에 가치가 상승했으며, 9월 10일 현재 유로의 환율은 88.8루블이고 달러는 75.1루블 이다.
전문가들은 루블의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도 외국에서 많은 부품을 수입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 외에 가전제품과 의약품의 가격이 곧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고, 특히 이부프로펜 플루코나졸 메트포르민 등의 약품들은 이미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https://finance.rambler.ru/markets/44816594-nazvany-pervye-zhertvy-obvala-rublya/
이전에, «Rambler»에서 보도한 것처럼 유로의 가치는 90루블을 넘었다. 언론에서는 유로의 급등이 2016년 2월에 마지막으로 기록되었다고 강조했다. 유로와 달러는 동시에 가치가 상승했으며, 9월 10일 현재 유로의 환율은 88.8루블이고 달러는 75.1루블 이다.
전문가들은 루블의 가치 하락으로 인하여 러시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도 외국에서 많은 부품을 수입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알렸다.
그 외에 가전제품과 의약품의 가격이 곧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고, 특히 이부프로펜 플루코나졸 메트포르민 등의 약품들은 이미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https://finance.rambler.ru/markets/44816594-nazvany-pervye-zhertvy-obvala-rublya/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8/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547 | 러 부총리, 전면적 격리조치 조건세워 | 관리자 | 2125 | 2020.10.02 23:23 |
546 | 소뱌닌, 모스크바 기업 직원들 30% 원격근무 지시 | 관리자 | 2041 | 2020.10.02 17:06 |
545 | 소뱌닌, '모스크바 내 코로나 상황 비판적' | 관리자 | 2067 | 2020.10.02 17:01 |
544 | 푸틴, 러 국민에 코로나 예방조치 준수 촉구 | 관리자 | 2071 | 2020.09.28 23:30 |
543 | 러, 27일부터 한국과 국제선 운항 재개 | 관리자 | 2231 | 2020.09.28 00:21 |
542 | 러경제학자, 내년 봄 대규모 정리해고 예측 | 관리자 | 1957 | 2020.09.27 16:07 |
541 | 모스크바, 사회복지·지원 시스템 재개 | 관리자 | 1919 | 2020.09.27 13:17 |
540 | 모스크바, 코로나 감염자 65% 무증상 | 관리자 | 2206 | 2020.09.25 22:28 |
539 | 모스크바, 9월 28일부터 제한조치 도입 | 관리자 | 2229 | 2020.09.25 18:45 |
538 | 푸틴, 러시아 내 외국인 체류기간 연장 허용 | 관리자 | 2074 | 2020.09.25 09:27 |
537 | 소뱌닌, 대기업들에 원격근무 권장 | 관리자 | 1949 | 2020.09.25 01:01 |
536 | 푸틴, 재격리 시행 미정 | 관리자 | 2084 | 2020.09.24 21:48 |
535 | 러, 9월 27일부터 한국과 항공 운항 재개 | 관리자 | 2422 | 2020.09.19 00:20 |
534 | 타스통신, 러 한국과 항공운항 9월말 재개 가능성 보도 | 관리자 | 2281 | 2020.09.18 09:55 |
533 | 러 은행 위기, '검은 10월' 우려 | 관리자 | 2608 | 2020.09.16 22:32 |
532 | 러 외국인, 체류기간 종료후 185일 추가연장 가능 | 관리자 | 2373 | 2020.09.16 12:04 |
531 | 러 보건부, '코로나, 완치 후 최대 90일까지 전염 가능성' | 관리자 | 1974 | 2020.09.16 10:17 |
530 | 미 연구진, 코로나 중화항체 발견 | 관리자 | 1846 | 2020.09.16 10:14 |
529 | 러, 최저 시급제 계획 | 관리자 | 2141 | 2020.09.15 16:54 |
528 | 러 중앙은행, 새로운 카드 사기수법 경고 | 관리자 | 2080 | 2020.09.15 08: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