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김하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후 러시아의 전반적인 건강 지표는 감소할 것이라 올가 트카체바 보건부 수석 노인병학자가 예측했다.
 
그녀에 따르면 시민들의 건강이 악화 될 것이라고 한다. 그 이유로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든 주력을 쏟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질병은 부주의하게 방치되고 있으며 또 코로나 감염의 두려움이 질병으로 인한 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에 시민들 스스로 의사를 방문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
 
팬데믹 이후에야 시민들은 의사의 도움을 찾기 시작하지만 질병들은 이미 진행 단계에 있을 것이라고 Gazeta.ru 는 보도했다.
 
앞서 보건부는 건강한 사람들도 감염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작성되었습니다. 재능기부자들을 위한 후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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