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푸틴 대통령과 바실리 골루베프(Vasily Golubev) 주지사는 화상 회의를 통하여 실업은 국가의 주요 문제 중 하나이며, 특히 로스토프 지역의 실업문제를 논의했다.
푸틴 대통령은 산업생산의 급격한 성장은 주지사와 지역시민의 공로이며, 상반기에 감소한 부분이 있지만, 러시아 내에서는 하락 폭이 작은 편이며, 지역 좋은 재정상태,부채에 대한 최소한의 부담, 노후화된 건물이 적은 점과 투자 프로젝트의 측면에서 전망이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가까운 미래에 이 지역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높은 급여와 현대적인 첨단 일자리 창출하는 사업지원 계획을 알렸다. "이 결과를 이루기 위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경험을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 – 라고 덧붙였다.

한편으로는 로스토프 지역 내에 유치원, 학교 및 의료 시설 등 부족한 편의시설 때문에 인구 감소 문제에 우려를 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것은 사람들의 편리와 편의에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 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당연히 실업의 문제는 존재하며 "정확하게, 오늘날 국가적으로 실업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분명하다." – 라고 푸틴 대통령이 말했다. 로스토프 지역은 산업과 농업이 발달이 되어있다.
푸틴 대통령은 바실리 골루베프 주지사에게 노동 시장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주지사는 새로운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하고, 차차 상황을 개선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s://yandex.ru/turbo/s/rg.ru/2020/08/24/reg-ufo/putin-nazval-bezraboticu-odnoj-iz-glavnyh-problem-v-strane.html?sign=ec22402bd96097da61b635fef18de40d9c3010b386d57eb52adfdf169fc5f739%3A1598277214&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nazval_bezraboticu_odnoj_iz_glavnykh_problem_v_RF--e27916e80d2b5f472b5308b9b6ed72e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