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러 금융전문가들, 자국민들에 자금 보관방법 조언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금융 전문가들은, 루블화가 급격히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인들에게 자금을 보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조언하였다. 전문가들은 '달러화는 은행예금으로 저축해두고, 유로는 집에 보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장기적인 계획이 없다면, 지금은 외화 구매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증권거래소에있는 외국 기업 주식인 VEB와 같은, 국가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발행소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할 것이다.
독립 금융 컨설턴트인 나탈리아 스미르노바는, "그러나 이는 장기적인 투자입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 환율차에 대한 세금이 모든 수익을 삼켜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하였다.
루블화는 오늘날 약화되고 있다. 유로화 환율은 90루블을 넘길 시점에 가까이왔으며, 달러화 환율은 75루블 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곧 달러화 환율 83루블, 유로화 환율 100루블의 역대적인 기록을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TV채널 "360"이 보도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kp.ru/online/news/399264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Hksperty_rasskazali_chto_delat_rossiyanam_na_fone_silnogo_oslableniya_rublya--504e6d52e0c3d70d8667fb634b389a47
장기적인 계획이 없다면, 지금은 외화 구매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증권거래소에있는 외국 기업 주식인 VEB와 같은, 국가의 안정성을 책임지는 발행소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할 것이다.
독립 금융 컨설턴트인 나탈리아 스미르노바는, "그러나 이는 장기적인 투자입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 환율차에 대한 세금이 모든 수익을 삼켜버릴 것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하였다.
루블화는 오늘날 약화되고 있다. 유로화 환율은 90루블을 넘길 시점에 가까이왔으며, 달러화 환율은 75루블 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곧 달러화 환율 83루블, 유로화 환율 100루블의 역대적인 기록을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TV채널 "360"이 보도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s/kp.ru/online/news/3992646/?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Hksperty_rasskazali_chto_delat_rossiyanam_na_fone_silnogo_oslableniya_rublya--504e6d52e0c3d70d8667fb634b389a47
댓글 0개
| 엮인글 0개
687개(1/35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687 | 푸틴, "러시아 떠난 외국기업들 후회할 것" | 관리자 | 1202 | 2022.06.10 04:58 |
686 | 얀덱스, 지도에서 국경선 제거 | 관리자 | 1146 | 2022.06.09 19:55 |
685 | 한러 협력, 긍정적 신호 | 관리자 | 1217 | 2022.06.09 10:56 |
684 | 블룸버그, 러 관련 미국 '심각한 붕괴' 폭로 | 관리자 | 1225 | 2022.06.09 07:04 |
683 | 미 교수, 러 제재 역효과 초래 | 관리자 | 1247 | 2022.06.08 20:46 |
682 | 한국기업들, 러 떠나는 외국기업 인수 의향 | 관리자 | 1162 | 2022.06.08 19:29 |
681 | 마크롱 '러시아 발언' 우크라 겁먹게해 | 관리자 | 1107 | 2022.06.07 11:31 |
680 | 푸틴, "2020년대 러 경제주권 강화 시기" | 관리자 | 1073 | 2022.06.06 17:13 |
679 | 블룸버그, "푸틴, 유럽 가장 아픈 곳 타격" | 관리자 | 1210 | 2022.06.06 13:23 |
678 | 카잔에서 펼쳐진 한국문화 | 관리자 | 1110 | 2022.05.05 08:31 |
677 | 조선족 아줌마 일자리를 구합니다. | taehomos | 1252 | 2022.03.27 13:08 |
676 | 뮬러, 인플레이션과 제재 달러 하락 신호 | 관리자 | 1379 | 2022.03.16 09:31 |
675 | 카친스키, 우크라이나에 NATO 평화유지군 파견 제안 | 관리자 | 1116 | 2022.03.16 08:50 |
674 | 워싱톤 러대사관, 제재는 러미 관계 파국으로 몰아 | 관리자 | 1153 | 2022.03.16 08:10 |
673 | 조선족 아줌마가 일자리를 구합니다. | taehomos | 998 | 2022.03.12 03:02 |
672 | 한국 국민 대다수“스푸트닉 V”도입 찬성 | 관리자 | 2282 | 2021.04.28 10:10 |
671 | 방 1칸 세 놓음 | 모스크바 관계자 | 2317 | 2021.04.18 00:48 |
670 | 교민 J씨, 둘째 아들 59세에 가져 | 관리자 | 2542 | 2021.04.03 18:22 |
669 | 방 3 칸짜리 세놓습니다. | 모스크바 관계자 | 2299 | 2021.04.03 09:51 |
668 | 한류와 공산당 | 관리자 | 2424 | 2021.04.02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