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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경제학자, "달러 83, 유로 100 루블 이상 간다"

관리자 | 2020.08.28 16:02 | 조회 2485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신문사 «Izvestia»는 경제학자들의 예측을 통해, 유로는 연말까지 100루블까지 상승, 달러는 83루블 이상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8월 26일 모스크바 증권거래소에서 달러의 환율은 75.4루블, 유로는 89.4루블 이었으며, 8월 말에 들면서, 루블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ACRA(신용분석 평가사) 전문가Dmitry Kulikov의 말에 따르면, 조세 지불 기간이 끝남에 따라 루블은 하락하는 중이며, 또한 루블은 지정학적인 리스크로 강하게 압박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MKB 은행 투자부서의 책임자Valentina Zhurba의 말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러시아의 부채로 인하여 떠나고 있으며, 이것은 러시아 채권의 수익률 하락 및 벨라루스의 상황과 연관이 있다고 언급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루블이 같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재무 및 투자 관리 전문가 Alexey Krichevsky의 말에 따르면, 러시아와 벨라루스 루블 사이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벨라루스에는 채무불이행에 관한 문제가 없고, 현재 달러의 신용 자본 투자 회담이 진행되고 있다고 알렸다.

반대로, 개인 금융 전문가 Ivan Kapustyansky는 벨라루스 재무의 문제가 곧 러시아의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러시아는 벨라루스의 중요한 경제적 파트너이다. 만약 벨라루스가 재정적인 문제가 있어 채무 불이행이 상태가 된다면, 러시아가 그 채무를 대신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가까운 시일 내에 루블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만약에 러시아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고, 앞으로 유로가 90루블 이상까지 올라간다면, 유로가 더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앞서, 잡지사 «Invest-Foresight»는Bloomberg 소속의 애널리스트를 인용하여 "달러는 미국의 문제로 인하여 하락할 수 있으며, 달러의 하락세를 배경으로 전자화폐는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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