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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백신, 민간 유통 시작

관리자 | 2020.09.08 19:50 | 조회 2279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보건부산하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1차분 민간 유통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에 대해 9월 8일 화요일, 러시아 보건부 공보실 측이 밝혔다.

당국에서 발표하였듯, 러시아 보건감독국 내 연구실에서 백신 '스푸트니크 V'는 필요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였으며, 가까운 장래에 여러 지역들에 첫 분량이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신 1차 접종은 위험이 있는 그룹, 특히 의료진 및 교사들에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등록 후 임상시험과 병행하여 진행된다.

앞서 국가두마 대의원이며 전 러시아 총위생의사였던 겐나디 오니쉔코는, '이번 시즌에 반드시 약 9천만 명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아야한다'고 밝혔다.

월요일, 가말레야 연구소 알렉산드르 긴쯔부르그 소장은 '이즈베스티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1년 여름까지 러시아는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최종 승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가능한 모든 생산시설과 협력할 경우 1년에 8천만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iz.ru/s/1058043/2020-09-08/vaktcina-ot-koronavirusa-sputnik-v-vypushchena-v-grazhdanskii-oborot?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Vakcina_ot_koronavirusa_Sputnik_V_vypushhena_v_grazhdanskij_oborot--7f6227de656fbed52c48a37e8e17df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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