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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건축가연합 '레닌묘' 사용 새로운 구상

관리자 | 2020.09.12 19:57 | 조회 2107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러시아 건축가 연합은 블라디미르 레닌의 시신이 땅으로 묻힐 경우, 붉은 광장에 위치한 레닌의 묘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 의논 중 이다.

건축가들은 «블라디미르 레닌의 시신은 과거 조국의 실수를 깨달은 역사적인 나라의 심장에 있으며, 이 묘는 영원히 기억해야 마땅하지만 현대의 이념과는 모순된다.» «또한 러시아 정교회의 전통을 위반하는 것이며 지도자 레닌의 의지를 거스르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동시에 레닌의 묘는 유네스코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붉은 광장과 크렘린 사이의 조화로운 연계를 이루는 것이 규정 (.docx)에 명시되어 있다.

건축가 연합 측은 "이미 알렉세이 슈세프의 이름을 딴 국립 건축 박물관이 존재하므로 레닌의 묘를 국립 건축 박물관의 하나의 지점으로 건축하는 것이 적절하며 이 장소에 모든 건축과 설계의 역사에 대해서 진열을 하는 것을 추천했으며 레닌의 묘와 Vozdvizhenka 거리를 통행로로 연결하는 계획을 제안했다.

건축가 연합으로의 가입은 10월 19일까지 진행되며 결과 발표는 11월 13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최자 측에서는 러시아 문화부 장관인 Olga Lyubimova, 러시아 연방 공산당의 대표 Gennady Zyuganov와 공정 러시아의 Sergey Mironov가 배심원단으로 초빙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https://yandex.ru/turbo/kommersant.ru/s/doc/4491303?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yuz_arkhitektorov_Rossii_obyavil_konkurs_koncepcij_Mavzoleya_bez_Lenina--578ee04652db50a833e8985a8d3366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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