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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바, '러시아, 코로나 상황 심각해지고 있어'

관리자 | 2020.10.08 15:16 | 조회 2541
(겨레일보-번역기자/김지은) 러시아 내 코로나19 상황은, 60개 지역에서 감염자 수가 증가함으로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러시아 보건부 책임자 안나 포포바가 밝혔으며, RIA NEWS가 전했다.

포포바는, "러시아의 역학적 상황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우리는 이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러시아 연방 내 60개 지역에서 감염자 수가 늘었습니다." 라고 언급하였으며, 20개 지역에서는 상황이 변하거나 개선되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말에 의하면, 러시아에서는 국민 10만명 당 감염자 수로 볼 때 전 세계 40위를 차지하며, 사망자 수로는 100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이 외에도, 러시아는 코로나19 백신을 등록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 이 약물은 러시아 직접투자기금과의 협력 하에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센터에서 개발되었으며, 명칭은 '스푸트니크 V' 이다.


기사원문: https://yandex.ru/turbo/gazeta.ru/s/social/news/2020/10/07/n_15048463.shtml?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opova_zayavila_chto_situaciya_s_koronavirusom_v_Rossii_uslozhnyaetsya--baa24a160345a4ded527f182b0dd8c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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