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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추고프, "신규 코로나감염자 찾기 어려워진다"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신문사 이즈베스찌야의 보도에 따르면, 1월 27일 재난 감염 전문가인 블라디미르 젬추고프는 «리아뉴스»를 통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새로운 희생자를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이미 감염되어 지나갔거나 백신접종을 맞았든가 해서 어떤 형태로든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추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또 이는 감기에서부터 A형 간염까지 모든 전염병의 자연적인 발전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보건부 소속 중앙 의료 연구소의 전염병학자이자 부원장인 알렉산더 고렐로프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현재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의료센터 원장 예브게니 티마코프는 5월 중순 전까지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률과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며, 올 겨울이 지나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서서히 사라지므로 일일 확진자 수가 불안정하게 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8일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성명과 함께 대량의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으며 러시아의 백신은 세계 최고라고 언급했다.
백신 «스푸트니크V»는 가말레야 의료센터에서 개발되었으며 이는 러시아 최초의 백신이 되었다. 또한, 백신의 효과는 91.4%로 나타났다.
또 이는 감기에서부터 A형 간염까지 모든 전염병의 자연적인 발전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보건부 소속 중앙 의료 연구소의 전염병학자이자 부원장인 알렉산더 고렐로프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감소함에 따라 현재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의료센터 원장 예브게니 티마코프는 5월 중순 전까지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률과 사망률이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며, 올 겨울이 지나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서서히 사라지므로 일일 확진자 수가 불안정하게 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18일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성명과 함께 대량의 예방접종이 시작되었으며 러시아의 백신은 세계 최고라고 언급했다.
백신 «스푸트니크V»는 가말레야 의료센터에서 개발되었으며 이는 러시아 최초의 백신이 되었다. 또한, 백신의 효과는 91.4%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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