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김지은기자] 코로나19의 새 변이 '오미크론'에 대응할 추가적인 단계는 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이에 대하여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언급하였다.

"이 균주가 얼마나 강한 전염력을 갖고 있으며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또한 보유하고 있는 백신이 감염 및 위중증에 대해 얼마만큼 보장할 수 있는지 등에 관하여 과학자들이 도출할 결론에 따라 다음단계가 결정될 것입니다." 라고 페스코프는 밝혔다.

그는 또한 '오늘날 전 세계와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변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파악하려고 노력중'이라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