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미 정치분석가, "미국, 러 경제 잠재력 오판"
[겨레일보 편집부] 미국 당국이 러시아의 경제적 잠재력에 대해 오판했다. 정치 분석가인 제임스 도르는 이렇게 말했다.
“루블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화가 되고 있다. 모스크바는 경제적 대결에서 승리하고 있다. 제재의 역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연료와 식품 가격의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고 리아 노브스찌가 그의 말을 전했다.
도르에 따르면 서방은 러시아 경제의 상태를 평가하는 데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또한 러시아 측과의 무역 협력을 단절하려는 시도가 세계 시장의 구조 조정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독일경제뉴스 매체가 앞서 언급했듯이 푸틴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적 전격전이 실패했다고 말한 것은 모스크바가 "경제 전쟁에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이 옳았다.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도 서방의 전례 없는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썼다.
매체에 따르면 통화 통제 조치와 중앙 은행의 높은 기준 금리로 인해 돈바스 군사작전 이전 수준으로 루블을 강화할 수 있었다.
[참고링크
https://russian-rt-com.turbopages.org/russian.rt.com/s/world/news/1014826-analitik-potencial-ekonomik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Analitik_Dor_vlasti_SSHA_zabluzhdalis_otnositelno_potenciala_ehkonomiki_Rossii--660682deaa62c145cd56ae27d3ddffe0 ]
“루블은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통화가 되고 있다. 모스크바는 경제적 대결에서 승리하고 있다. 제재의 역효과는 전 세계적으로 연료와 식품 가격의 상승을 초래하고 있다”고 리아 노브스찌가 그의 말을 전했다.
도르에 따르면 서방은 러시아 경제의 상태를 평가하는 데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또한 러시아 측과의 무역 협력을 단절하려는 시도가 세계 시장의 구조 조정을 유발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독일경제뉴스 매체가 앞서 언급했듯이 푸틴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적 전격전이 실패했다고 말한 것은 모스크바가 "경제 전쟁에 잘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이 옳았다.
영국 잡지 이코노미스트도 서방의 전례 없는 제재에도 러시아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썼다.
매체에 따르면 통화 통제 조치와 중앙 은행의 높은 기준 금리로 인해 돈바스 군사작전 이전 수준으로 루블을 강화할 수 있었다.
[참고링크
https://russian-rt-com.turbopages.org/russian.rt.com/s/world/news/1014826-analitik-potencial-ekonomika?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Analitik_Dor_vlasti_SSHA_zabluzhdalis_otnositelno_potenciala_ehkonomiki_Rossii--660682deaa62c145cd56ae27d3ddffe0 ]
댓글 0개
| 엮인글 0개
330개(8/17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90 | IOC 위원장, 러시아인 축출 권고 철회 거부 | 관리자 | 1723 | 2022.06.19 20:17 |
189 | 영 샌더스 대장, 러 물리칠 군대 준비 발표 | 관리자 | 2843 | 2022.06.19 15:28 |
188 | 마이크로소프트, 러 거주자 윈도우 다운로드 금지 | 관리자 | 3342 | 2022.06.19 14:33 |
187 | 우크라, 8월 모스크바와 협상 재개 가능 | 관리자 | 1754 | 2022.06.18 15:01 |
186 | 워싱톤포스트, "미국, 동맹국들과 우크라 장기전 준비" | 관리자 | 3422 | 2022.06.18 12:20 |
185 | 블룸버그, "유럽, 겨울 비축가스 소비 시작" | 관리자 | 1788 | 2022.06.18 08:35 |
184 | 제25회 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 6월15일부터18일까지 | 관리자 | 3410 | 2022.06.17 18:11 |
183 | 러 OTT서비스, 한국 콘텐츠 구매 급성장 | 관리자 | 2266 | 2022.06.17 18:05 |
182 | 러-중-북, 유라시아의 평화와 안보의 공식 | 관리자 | 1834 | 2022.06.17 16:41 |
181 | 미, 우크라 무기 지원 요청 계속 변해 | 관리자 | 1710 | 2022.06.17 15:05 |
180 | 이즈베스치야, "러 공급 삼성 스마트폰 일부 작동안해" | 관리자 | 2261 | 2022.06.17 14:51 |
179 | 그레프, "조치 없으면 러 경제 작년 수준 회복 10년 걸려" | 관리자 | 1858 | 2022.06.17 12:16 |
178 | 마크롱, "서방, 우크라에 전투기 탱크 불허 합의" | 관리자 | 2421 | 2022.06.17 08:28 |
177 | 푸틴, "러연방 자동차 산업 보장 필요" | 관리자 | 1973 | 2022.06.16 22:25 |
176 | 노박, "대부분 유럽회사 러 가스 비용지불 루블로 전환" | 관리자 | 3339 | 2022.06.16 18:56 |
175 | 러 중앙은행 총재, "외화예금 몰수와 달러금지 없어" | 관리자 | 2899 | 2022.06.16 14:40 |
174 | 독언론, 크림반도 발언 젤렌스키 정신상태 의문 제기 | 관리자 | 3750 | 2022.06.16 12:22 |
173 | 시진핑, 푸틴과 우크라 사태해결 전방위적 책임 논의 | 관리자 | 2643 | 2022.06.15 21:38 |
172 | 랴브코프, "러 군사작전 모스크바가 필요로 할 때 끝낼 것" | 관리자 | 3366 | 2022.06.15 16:15 |
171 | 주미 러대사, 다중발사로켓시스템 공급 경고 | 관리자 | 3500 | 2022.06.15 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