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 편집부] 러시아에 부과된 제재가 과도해질 수 있다고 월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차관이 의회 청문회 연설에서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미국에서만 러시아 조직과 개인에 대해 수천 가지 제재를 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러시아가 2월 말부터 석유 생산을 늘릴 가능성 있었음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의 견해로는 러시아 연방은 이제 석유를 덜 판매하지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미 재무부 차관은 워싱턴이 동맹국 및 파트너 국가들과 러시아산 석유 구매 가격 상한제 도입 방안에 대해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https://bfm-ru.turbopages.org/bfm.ru/s/news/502260?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Minfin_SSHA_vyrazil_obespokoennost_izbytochnym_ispolzovaniem_sankcij_protiv_Rossii--9f171514ed27a107793af7684ee1aa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