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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가디언, '러 우크라 특수작전' 나토 분열 초래
[겨레일보 편집부] 영국매체 가디언이 우크라이나를 비무장화하고 무력화하기 위해 러시아가 수행한 특수 작전이 나토의 취약점을 드러냈으며 나토 동맹국의 분열을 초래했다고 보도했다.
저널리스트 사이먼 티스달이 신문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나토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응집력이 떨어진다. 한마디로 나토 회원국들은 키예프 정권을 적극 지지하지만, 많은 유럽 국가들이 모스크바를 화나게 할 수 있는 "키예프에 대한 값비싼 국가적 의무 이행을 피하기 위해 동맹 뒤에 숨어" 있다.
그는 또 "이렇게 큰 조직에서 완전한 정치적 만장일치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군사적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터무니없이 불평등하다"고 하더라도 동맹의 모든 구성원이 공식적으로 평등한 투표권을 가진다는 사실 때문에 신속한 의사 결정이 방해를 받는다. 티스달은 나토가 워싱턴의 결정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의 동의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있다.
그리고 북대서양 동맹이 모든 곳에서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여러 국가의 무기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뿐만 아니라 합동 훈련, 무기 구매 및 정보 공유가 없기 때문에 많은 동맹의 이점이 없다.
이러한 모든 약점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를 배경으로 나타났다. 티스달에 따르면 북대서양 동맹의 방패가 망가질 수 있다.
[출처 :
https://rg-ru.turbopages.org/rg.ru/s/2022/06/13/the-guardian-rossijskaia-specoperaciia-na-ukraine-slomala-shchit-nato.html]
저널리스트 사이먼 티스달이 신문 기사에서 지적했듯이 나토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응집력이 떨어진다. 한마디로 나토 회원국들은 키예프 정권을 적극 지지하지만, 많은 유럽 국가들이 모스크바를 화나게 할 수 있는 "키예프에 대한 값비싼 국가적 의무 이행을 피하기 위해 동맹 뒤에 숨어" 있다.
그는 또 "이렇게 큰 조직에서 완전한 정치적 만장일치를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했다. 군사적 관점에서 보면 "그들은 터무니없이 불평등하다"고 하더라도 동맹의 모든 구성원이 공식적으로 평등한 투표권을 가진다는 사실 때문에 신속한 의사 결정이 방해를 받는다. 티스달은 나토가 워싱턴의 결정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의 동의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있다.
그리고 북대서양 동맹이 모든 곳에서 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여러 국가의 무기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뿐만 아니라 합동 훈련, 무기 구매 및 정보 공유가 없기 때문에 많은 동맹의 이점이 없다.
이러한 모든 약점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를 배경으로 나타났다. 티스달에 따르면 북대서양 동맹의 방패가 망가질 수 있다.
[출처 :
https://rg-ru.turbopages.org/rg.ru/s/2022/06/13/the-guardian-rossijskaia-specoperaciia-na-ukraine-slomala-shchit-nat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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