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한국학교, 2019 종합학예발표회 MOKOS 페스티벌 개최

관리자 | 2019.11.11 19:19 | 조회 7282
모스크바한국학교 2019 종합학예발표회 개최

원아 노래부터 단막극 기악합주 태권도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 펼쳐
지난 국경일 행사때 애국가제창 학생들에 감사장 전달식도

▲ 지난 국경일 행사에서 애국가와 러시아국가를 불러준 한국학교 학생들에 대해 아이들과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대사관의 감사장을 김동조 총영사가 최병섭학교장에게 전달하고있다.<사진/한국학교 제공>
▲ 모스크바한국학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3중언어 프로그램, 태권도, 사물놀이, 탈춤 등의 정체성 교육을 하는 학교로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모스크바 교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사진/한국학교 제공>

<겨레일보 www.koreans.ru 지호 기자>  모스크바한국학교에서는 지난 10월 26일  학생들이 지난 1년간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발표하는 모코스 페스티벌이 큰 관심과 호응속에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는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의 김동조 총영사를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인 김이선 서기관, 모스크바한인회 박형택회장, 1086 쉬콜라(현17 쉬콜라)의 설립자인 엄넬리교장선생님과 1400 쉬콜라 코토바 이리나 알렉산드로브나 교감과 교직원, 한국학교 이희나 학부모회장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에 앞서 지난 국경일 행사에서 애국가와 러시아국가를 불러준 우리 아이들과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대사관의 감사장을 김동조 총영사가 최병섭 학교장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귀여운 유치원 원아들의 노래로 시작된 모코스 페스티벌은 3학년 친구들의 영어단막극과 2학년 친구들의 기악합주 등 예년과 비교하여 보다 풍성하고 알찬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정체성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운영되었던 태권도와 사물놀이 탈춤 등으로 한국인의 흥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공연자나 참석자도 모두 만족하는 공연행사가 되었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개최하면서 "이번 MOKOS페스티벌이 재외에서 공부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가슴속에 큰 꿈을 간직하고 이를 향해 부단히 정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스크바한국학교는 1990년 한러수교 이후 수립된 대한민국 교육부의 정식 인가학교. 동시에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의 부설학교로서 유럽 유일의 한국학교이다. 다양한 체험활동과 3중언어 프로그램, 태권도, 사물놀이, 탈춤 등의 정체성 교육을 하는 학교로 학부모와 학생들 그리고 모스크바 교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601개(5/81페이지)
겨레장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21 러시아, 이제 '한국어'가 대세 첨부파일 관리자 14733 2019.12.15 18:57
1520 "한러관계, '하나의 문'으로 활짝" 첨부파일 관리자 14736 2019.12.15 10:08
1519 '한인타운' 마지막 만찬?, 2019 한인대상 및 송년회 첨부파일 관리자 14725 2019.12.15 09:59
1518 특별인터뷰 : 초대 모스크바 총학생연합회장 한승범 (므기모 국제관계학과)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7890 2019.12.15 09:41
1517 '모스크바 총학생연합회' 부활할까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5947 2019.12.15 09:18
1516 모바일 루블을 사고 싶습니다 newlif2012 7733 2019.12.06 18:06
1515 귀국으로 인한 차량 양도 justice1 5346 2019.11.26 09:27
1514 광고-2020학년도 모스크바한국학교 취학 및 유치원 입학 안내 관리자 170563 2019.11.20 01:20
1513 구직-무기모대 러시아여졸업생 한국어 영어 가능 관리자 12197 2019.11.19 16:46
1512 러, 한국 전통의학 본격 진출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7306 2019.11.15 09:19
1511 주한 러대사관, 한국인의 '통일' 노래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20031 2019.11.13 08:42
1510 동포사회, '따뜻한 통일' 이룬다 첨부파일 관리자 18519 2019.11.11 23:30
>> 모스크바한국학교, 2019 종합학예발표회 MOKOS 페스티벌 개최 첨부파일 관리자 7283 2019.11.11 19:19
1508 모바일 러, "한국어 교육은 우리가" 첨부파일 관리자 11425 2019.11.08 13:49
1507 모바일 카잔, 한국문화로 '통일' 교육까지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2447 2019.11.06 08:34
1506 시베리아자동차횡단여행함께하실분연락주세요 참좋은농장 9106 2019.11.04 11:50
1505 이사짐으로 오토바이 보내주실 수 있는분 찾습니다. 세너 7103 2019.10.31 13:46
1504 루블 판매합니다, 어썸플레닛 5527 2019.10.25 15:12
1503 모바일 방 구합니다 okqq12 4778 2019.10.18 16:09
1502 일자리를 구합니다. taehomos 7454 2019.10.16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