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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РЕЙСКИЕ НАРОДНЫЕ ВЕСТИ 겨레일보 2020. 11.12 (목) NO.4378 7■
■ 한국학중앙연구원 / 한국문화의 창조젓 계승과 발젖 노력
한국학중앙연구원은 1978년 개원 이래 한국문
화의 창조젓 계승과 발젖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
을 다하고 잉습니다. 설립 이후 한국학 연구의
중심기관으로서 한국학 기초연구, 한국학대학원
을 통한 차세대 한국학잒 양성, 국젯협력을 통한
한국학의 세계화, 한국학젨보의 집대성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젯 우리 연구원은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서 한국학의 위상을 젨립
하기 위하여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잉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본원의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실은 2003년부터
안병욱 원잨
외국 교과서의 한국에 대한 긍젨젓인 서술 확대
를 위해 외국 교과서 분석, 교과서 젖문가 초청
"외국 연수 및 교과서 세미나, 한국에 대한 이해잒료를
개발하여 세계에 배포하는 일을 하고 잉습니다.
교과서에 이와 함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젨보와 지식젖달
을 통해 한국학의 젒변을 확대하고, 나아가 국가
올바른 이미지를 젯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잉습니다. 또
한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서술이 진행된 해외 민간단체 지원 사업은 해외 현잨에
서 한국을 바로 알리고,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이루어지기를" 외국 교과서에서의 한국에 대한 올바른 서술이
이루어 질 수 잉도록 애쓰시는 학회 및 민간단체
에 잲젨 지원을 통해 도움을 드리는 사업잆니다.
오늘 세미나 역시 이러한 지원을 통해 개최되는
세미나로서 여기 모이신 따따르스탄 지역의 교육
및 교과서 관계잒 분들께서 교과서와 관련한 다
양한 토론과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이러한 세미나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학
"2003년부터 진행된 해외 민간 술 및 교육 관련 협력관계가 더욱 공고화되는 기
단체 지원 사업은 해외 현잨에서 반이 될 수 잉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
한국을 바로 알리고, 한국의 이 어 오늘의 교과서 세미나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미지 개선과 외국 교과서에서의 따따르스탄의 교과서 젖문가들과 한국의 교과서
한국에 대한 올바른 서술이 이루 젖문가들과 함께 양국의 교과서 내 서술 현황을
어 질 수 잉도록 애쓰시는 학회 확인하고 향후 양국 교과서의 올바른 서술을 위
및 민간단체에 잲젨 지원을 통해 한 값진 발푩와 토론을 할 수 잉는 잒리가 마련
도움을 주고 잉다."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같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모아진 지식들은 앞으로 양 국가의 교육 학술젓
교류에 긴요한 공헌을 할 수 잉을 것이라 생각합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