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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두마부의장, "정부 코로나 대응 미비"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국가두마의 부의장 표토르 톨스토이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국민이 잘 알지 못하며, 현 정부는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잘 설명하지 못했다라고 NTV 방송에서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책임은 전문가들에게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국민에게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기를 놓쳤으며, 전문가들은 백신의 문제점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이 없다. 단순히 예방접종을 하세요라는 접근방식은 효과가 미비하다" 라고 말했다.
부의장은 아직까지 국민이 러시아 백신을 신뢰하지 않으며, 그 이유는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다라는 질문에 전문가들은 답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질문들에 확실한 답변을 제시해야 하며, 백신을 맹신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 시립병원 콤무나르카의 책임자인 데니스 프로첸코는 현재 러시아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중의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보건부 장관 미하일 무라쉬코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92% 이상이 미 접종자라고 밝혔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책임은 전문가들에게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는 국민에게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시기를 놓쳤으며, 전문가들은 백신의 문제점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이 없다. 단순히 예방접종을 하세요라는 접근방식은 효과가 미비하다" 라고 말했다.
부의장은 아직까지 국민이 러시아 백신을 신뢰하지 않으며, 그 이유는 예방접종을 받는 사람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수도 있다라는 질문에 전문가들은 답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질문들에 확실한 답변을 제시해야 하며, 백신을 맹신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 시립병원 콤무나르카의 책임자인 데니스 프로첸코는 현재 러시아 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서, 대중의 인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보건부 장관 미하일 무라쉬코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의 92% 이상이 미 접종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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