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관리자 | 2022.07.15 10:09 | 조회 3033
[겨레일보 편집부] 키예프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 시민들에게 안보상의 이유로 우크라이나를 떠날 것을 촉구했다거 타스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외교부는 목요일 경고에서 "미국 대사관은 미국인들에게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지 말 것을 촉구한다"며 "이미 우크라이나에 있는 사람들은 안전한 경우 지상 교통 수단을 이용해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미국 대사관은 자국인들에게 '대규모 모임'에 참여하거나 '조직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통지문 제목은 우크라이나에서의 "미사일 위협"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외교관들은 우크라이나에 남아 있는 자국민들에게 큰 폭발이나 공습 사이렌이 발생할 경우 "즉시 피난처를 찾으라"고 조언했고 또 로켓 공격 중에는 '잔해물'에 접근하지 말라고 말했다. 또한 대사관은 미사일이나 무인항공기가 요격될 경우 '떨어지는 파편'이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 외교사절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역의 안보 상황이 극도로 불안정하고 상황이 예고 없이 악화될 수 있다."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돈바스 공화국 지도자들의 도움 요청과 관련하여 특별 군사 작전을 발표했다. 그는 모스크바의 계획에는 우크라이나 영토의 점령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목표는 국가의 비무장화와 비나치화라고 강조했다. 서방은 러시아의 결정에 따라 러시아에 대한 수많은 대규모 제재를 점진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그는 키예프에 무기와 군사 장비를 현 단계에서 수십억 달러로 추산하기 시작했다. 많은 서방 정치인들은 이것이 사실 러시아 연방에 대한 경제 전쟁임을 인정했다. 3월 16일 푸틴 대통령이 말했듯이, 모스크바에 대한 서방의 제재 정책은 침략의 모든 징후를 가지고 있다. 그는 러시아를 견제하는 정책이 서방 국가들의 장기 전략이라고 지적했다.

https://tass-ru.turbopages.org/tass.ru/s/mezhdunarodnaya-panorama/1522057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osolstvo_SSHA_vKieve_prizvalo_amerikancev_pokinut_Ukrainu_posoobrazheniyam_bezopasnosti--e2b14ed44660efc8640a5ab69fa0f6d0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75개(3/9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 모바일 쇼이구, "민간인 대우크라 방어 강화 지시" 관리자 1598 2022.07.16 13:08
>> 모바일 키예프 미대사관, "미국인들 우크라이나 떠나라" 관리자 3034 2022.07.15 10:09
133 모바일 우크라이나, 북한과 국교 단절 관리자 1756 2022.07.13 23:55
132 모바일 로이터, "독일, 8월부터 러시아산 석탄, 연말부터 석유 거부" 관리자 2792 2022.07.13 11:21
131 모바일 메르세데스-벤츠, 러시아 유통업체 매각 관리자 2717 2022.07.11 11:49
130 모바일 7월초 루블화 약세, 정부 개입 영향 관리자 2125 2022.07.11 11:27
129 모바일 러, 코로나 재확산 여부 예의 주시 관리자 2831 2022.07.11 11:19
128 모바일 한국, 우크라에 무기공급시 중대 결과 관리자 2247 2022.07.11 09:31
127 모바일 트럼프, "미국은 쇠퇴하는 중" 관리자 1561 2022.07.09 19:26
126 모바일 벨트, "미국과 EU, 우크라 분쟁 종결 비밀 협의 중" 관리자 2324 2022.07.09 15:05
125 모바일 한국, 우크라이나 재건 참여 방침 관리자 2037 2022.07.07 20:59
124 모바일 한국 여당 대표, 우크라 의회 친선 대표단 영접 관리자 2022 2022.07.07 20:46
123 모바일 미국, "세계지도에서 우크라이나 사라질 수도" 관리자 2679 2022.07.07 15:35
122 모바일 러, 7월 15일부터 국경통과 코로나19 제한 해제 관리자 3059 2022.07.04 18:57
121 모바일 러 튜멘-서울 간 직항노선에 대한 요청 관리자 1599 2022.07.04 13:30
120 모바일 우크라사태로 나토 세 갈래로 쪼개져 관리자 2936 2022.07.03 14:01
119 모바일 영국 집주인, 우크라 난민가족 쫓아내 관리자 3038 2022.07.03 11:53
118 모바일 미, 한국에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동참 요청 관리자 1541 2022.07.01 17:59
117 모바일 윤석열 대통령 국제사회 비핵화 의지 표명 촉구 관리자 1503 2022.07.01 17:56
116 모바일 동해 - 블라디 간 여객선운항 재개할 수도 관리자 2931 2022.07.0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