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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샌더스 대장, 러 물리칠 군대 준비 발표

관리자 | 2022.06.19 15:28 | 조회 2923
[겨레일보 편집부] 새 영국군 총사령관 패트릭 샌더스 장군은 영국이 유럽에서의 전투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샌더스에 따르면 런던과 동맹국은 "전투에서 러시아를 물리칠" 준비가 된 군대를 만들어야 한다. 그는 부하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도움을 주어 러시아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영국군 총사령관은 “우리는 유럽에서 다시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 세대다."라고 언급했다.

5월 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러시아에 대한 군사동맹을 결성하자고 제안했다. 존슨 총리는 젤렌스키에게 모스크바에 대해 브뤼셀의 정책과 독일의 행동을 공유하지 않는 국가들을 "새로운 정치, 경제, 군사 동맹"으로 통합할 것을 촉구했다.

https://turbo.lenta.ru/news/2022/06/19/sa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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