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관리자 | 2022.06.26 14:11 | 조회 2366
[겨레일보 편집부] 나토는 다가오는 마드리드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시나리오에 적응하고 있으며 냉전 종식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 배치를 결정할 수 있다고 26일 스페인 신문 엘파이스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나토 동맹국은 동유럽을 수천명의 군인과 많은 군사 장비를 갖춘 요새로 만들기 위해 치열한 군비 경쟁에 착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 또 동맹은 모든 회원국에 대한 외부 침략에 경계하고 있으며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싶어 한다.

나토는 6월 28~30일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동맹국의 군사예산 증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문의 소식통은 "일부 국가는 전투 그룹으로 구성된 동맹의 동쪽에 있는 현재 주둔에서 여단으로 이동하기를 원한다"고 지적했다. 현재 진형은 1천명에서 1천6백명에 이르지만 여단으로의 변환은 이 숫자의 최소 2배가 될 수 있다. 또한 더 발전된 무기를 보낼 것을 제안하고 있다. 신문에 따르면 일부 동맹국은 최대 1만5천명의 병력이 주둔하는 것을 의미하는 장군의 지휘하의 사단을 배치하는 문제까지 제시하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에서 새로운 나토 전략 개념이 승인될 것이다. 신문의 출처에 따르면, 이 문서는 모스크바와의 관계를 끝낼 것이다. 특히 러시아는 개념에서 직접적인 위협으로 지정된다. 중국의 경우 유럽 동맹국들은 중국과의 긴장을 고조시키지 않는 데 찬성한다. 따라서 중국은 위협이 아니라 지정학적, 시스템적 도전으로 간주될 것이다.


https://tass-ru.turbopages.org/tass.ru/s/mezhdunarodnaya-panorama/1503550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El_Pas_NATO_obsuzhdaet_krupnejshee_voennoe_razvertyvanie_so_vremen_kholodnoj_vojny--800040fa765368b53617865ac83fec0f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175개(4/9페이지)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5 모바일 러 보건복지부, 7월1일부로 코로나 제한조치 모두 해제 관리자 3300 2022.07.01 14:20
114 모바일 키신저, 우크라 사태 종식 3가지 방식 관리자 2236 2022.07.01 13:02
113 모바일 나토, "러시아가 가장 중대한 위협" 관리자 2280 2022.06.29 18:24
112 모바일 한국인 70% 우크라 무기 지원 반대 관리자 3076 2022.06.28 10:12
111 모바일 북러 철도운행 재개 논의 관리자 2962 2022.06.28 09:54
110 모바일 촘스키, '우크라 급진주의 젤린스키 살해계획' 언급 관리자 2284 2022.06.28 08:42
>> 모바일 나토, 냉전 이후 최대 규모 군사 배치 논의 관리자 2367 2022.06.26 14:11
108 모바일 NYT, "미국과 유럽, 러 제재 경제 영향력 예상못해" 관리자 2289 2022.06.25 11:46
107 모스크바 부동산 가이드북 사진 첨부파일 realtor 3110 2022.06.24 13:51
106 모바일 푸틴, 다극 세계 건설 위한 브릭스 역할 발표 관리자 1691 2022.06.23 17:30
105 모바일 우크라, 히마르 미사일 시스템 도착 발표 관리자 2463 2022.06.23 17:07
104 모바일 나이키, 러시아 시장 완전 철수 관리자 1746 2022.06.23 16:27
103 모바일 일본 의회, "러 우크라 특수작전 불가피했다" 관리자 2214 2022.06.23 11:12
102 모바일 페스코프, 리투아니아 보복 조치 논의 발표 관리자 3386 2022.06.22 15:39
101 모바일 러, 모스크바 미 대사관 주소지 'DNR 광장'으로 명명 관리자 3141 2022.06.22 11:14
100 모바일 바이든, "우크라이나 상황, 서방과 러의 인내 경쟁" 관리자 2364 2022.06.22 09:22
99 모바일 트럼프, “바이든 우크라이나 정책, 세계대전 발발 가능” 관리자 3355 2022.06.21 13:18
98 모바일 페스코프, "모스크바, 다시는 서방 신뢰 않는다" 관리자 3661 2022.06.21 12:14
97 "신명나는 한러친선"-제29회 한러친선한국문화큰잔치 첨부파일 관리자 3812 2022.06.20 12:14
96 모바일 IOC 위원장, 러시아인 축출 권고 철회 거부 관리자 1780 2022.06.19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