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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휴무일 주류판매 금지
[겨레일보/주경돈 기자] 모스크바 무역부 타라스 벨로제로프 대변인은 이번 휴무일에 술을 판매하는 모스크바의 상점들이 영업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달을 포함하여 인터넷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소매 시설 역시도 금지된다.
이전에 러시아 신문사 «베도모스찌»는 정부가 상점에서 판매하는 음료의 70%가 주류일 경우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업을 정지하라는 통보를 했다고 알렸다.
러시아 뉴스에서는 휴무일 전으로 모스크바에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며, 10월 23일과 24일의 비식품 판매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약 3% 증가하여 96억 루블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배달을 포함하여 인터넷으로 주류를 판매하는 소매 시설 역시도 금지된다.
이전에 러시아 신문사 «베도모스찌»는 정부가 상점에서 판매하는 음료의 70%가 주류일 경우 10월 28일부터 11월 7일까지 영업을 정지하라는 통보를 했다고 알렸다.
러시아 뉴스에서는 휴무일 전으로 모스크바에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고 언급했으며, 10월 23일과 24일의 비식품 판매율은 지난 주말에 비해 약 3% 증가하여 96억 루블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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