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스크바 교민사회 코로나 급성 중증환자 속출

관리자 | 2021.06.18 19:16 | 조회 2345
[겨레일보 박종권 기자] 모스크바가 18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9천명대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갱신하는 가운데 한국 교민은 물론 한인업체 러시아 직원도 코로나로 의심되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모스크바에서 사업을 하는 Y씨는 최근 고열과 더불어 심한 근육통을 앓았으며 한 교민은 구체적으로 누구라 밝히기를 꺼려하며 코로나 의심증세로 하루만에 병원에 실려갔다고 전했다.
또 모 한인업체 러시아 배달직원은 몸이 아파 3일간 병원에 있다 나와 집에서 치료를 받은지 이틀만인 지난 12일에 사망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이번 코로나 의심 증세는 이전과 달리 중증으로 바로 진행되는 경우들을 보여주고 있어 크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현재 러시아가 동선추적등을 통한 예방과 확산방지에 소홀하다는 점에서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이전보다 강력한 개인방역과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 지적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 확진 사례가 쉬쉬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 실제 감염사례는 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교민사회 전체의 자구대책 마련도 해야한다고 이야기되고 있다. ***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61개(2/4페이지)
러시아및CI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1 모바일 이번달 28일부터 카페 , 레스토랑 출입 규제 관리자 2316 2021.06.22 17:36
40 모바일 러, 인도 변이 대응 항체부족자 추가 접종 관리자 1747 2021.06.21 14:13
39 모바일 소뱌닌, "인도발 변종 접종자도 감염시켜" 관리자 1617 2021.06.20 15:05
38 모바일 모스크바 한달간 백신접종자에 한해 입원 가능 관리자 1329 2021.06.19 10:06
37 모바일 모스크바 환자 90 %, 인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 관리자 1573 2021.06.19 07:15
36 모바일 골리코바, 인도 변이코로나 증상 감기와 비슷 관리자 1653 2021.06.19 00:00
>> 모바일 모스크바 교민사회 코로나 급성 중증환자 속출 관리자 2346 2021.06.18 19:16
34 모바일 러, 껌 형태 코로나 치료제 개발 착수 관리자 1546 2021.06.18 16:30
33 이르쿠츠크 –서울 간 직항노선 운항 재개 관리자 1295 2021.06.18 10:34
32 모스크바 전산화 서울보다 앞서 관리자 1620 2021.06.18 10:33
31 화이자 백신 65만 도즈 한국 도착 관리자 1111 2021.06.18 10:27
30 북한 김정은 총비서 식량난 문제 공개 인정 관리자 1242 2021.06.18 10:26
29 모스크바시, 모스크바주 코로나 백신 의무접종 대상자 발표 관리자 1759 2021.06.18 10:19
28 모바일 소뱌닌, 모스크바 새로운 코로나 변종 확인 관리자 1853 2021.06.17 22:18
27 한국 남 우랄 지역에 전기차 공장 설립 가능성 관리자 1283 2021.06.16 11:34
26 주러한국문화원, 2021 한국어 말하기쓰기대회 성황리 종료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355 2021.06.16 10:17
25 모바일 모스크바, 영업 및 이동제한 휴무 19일까지 연장 관리자 2320 2021.06.12 21:27
24 중국, 러와 한반도문제 관련 대화 강화 의향 관리자 1093 2021.06.10 17:23
23 모바일 민주평통 모스크바, 시드니와 1위 접전 사진 첨부파일 관리자 1651 2021.06.10 17:16
22 러 의원, 러시아 도쿄 올림픽 불참해야 관리자 1436 2021.06.1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