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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치료에 방사선요법 도입 검토
(겨레일보-번역기자/주경돈) 여러 국가의 연구팀이 방사선(방사선 요법)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폐렴치료를 제안했고, 캐나다의 물리의료학 잭 에이디 암센터의 연구진들은 저선량의 X광선이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을 평균 20% 정도까지 줄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미 미국에서는 이 치료를 10명 정도에게 테스트를 했으며, 이 치료를 받은 환자의 그룹은 3일 만에 회복이 되었지만, 다른 치료를 받는 환자의 그룹은 12일이 걸렸으며, 또 다른 비교 대상의 그룹의 환자들은 20일 만에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방사선 전문의는 저선량 X광선 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며, 실제로 이 치료는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감염균과 싸우는 데 필요한 면역체계의 B와 T세포가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연구진 또한 위 절차가 장기적인 동물 임상 실험 후에 도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극동 연방 대학(FEFU)의 생명 의학 대학원 기초 의학과 교수인 갈리나 레바 (Galina Reva) 교수는 러시아의 신문사«Izvestia»통해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폐 조직이 손상되면, 방사선 치료 요법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며, 예를 들어 세포는 분리된 신경조직을 재생할 수 있게 한다.그러므로 섬유화가 쉽게 이루어진다. " 지금까지도 제2형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 후 장기적인 결과에 대한 자료는 없으며, 낮은 선량의 방사선 치료에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이 치료를 10명 정도에게 테스트를 했으며, 이 치료를 받은 환자의 그룹은 3일 만에 회복이 되었지만, 다른 치료를 받는 환자의 그룹은 12일이 걸렸으며, 또 다른 비교 대상의 그룹의 환자들은 20일 만에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방사선 전문의는 저선량 X광선 치료는 심각한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으며, 실제로 이 치료는 염증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그 과정에서 감염균과 싸우는 데 필요한 면역체계의 B와 T세포가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연구진 또한 위 절차가 장기적인 동물 임상 실험 후에 도입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극동 연방 대학(FEFU)의 생명 의학 대학원 기초 의학과 교수인 갈리나 레바 (Galina Reva) 교수는 러시아의 신문사«Izvestia»통해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폐 조직이 손상되면, 방사선 치료 요법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며, 예를 들어 세포는 분리된 신경조직을 재생할 수 있게 한다.그러므로 섬유화가 쉽게 이루어진다. " 지금까지도 제2형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 후 장기적인 결과에 대한 자료는 없으며, 낮은 선량의 방사선 치료에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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