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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뱌닌, "모스크바 9월 제한조치 계획없다"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모스크바 시당국은 올 9월 코로나로 인한 제한조치 계획이 없다고 7월 23일 세르게이 소뱌닌 시장이 러시아24 tv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15일 또는 그 어느 다른 날짜에도 격리조치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옛말에 ‘식사하기 전에 신문을 읽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소화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들을 필요가 없다. 소문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얘기다”라며 ‘SNS(소셜망)에 9월 15일부터 모스크바가 새롭게 격리체제에 들어간다’고 떠도는 소문을 불식시켰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현재 모스크바 팬데믹 상황은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모스크바는 백신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소뱌닌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위기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게 될 거라고 강조했다.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는 신규 확진자 수가 608명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전체는 5천 848명으로 집계됐다.
https://yandex.ru/turbo/s/iz.ru/1039132/2020-07-23/sobianin-oproverg-slukhi-o-vvedenii-ogranichenii-v-moskve-v-sentiabre?sign=dcc00249115fd7cfacd7096503c8df697605e45dbfaca5391b1044669b7fa8e5%3A1595521827&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byanin_oproverg_slukhi_o_vvedenii_ogranichenij_v_Moskve_v_sentyabre--eb171497717a6600fdb1e4132730638e
“15일 또는 그 어느 다른 날짜에도 격리조치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 옛말에 ‘식사하기 전에 신문을 읽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소화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을 들을 필요가 없다. 소문이 아니고는 있을 수 없는 얘기다”라며 ‘SNS(소셜망)에 9월 15일부터 모스크바가 새롭게 격리체제에 들어간다’고 떠도는 소문을 불식시켰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현재 모스크바 팬데믹 상황은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모스크바는 백신 개발을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소뱌닌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위기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남게 될 거라고 강조했다.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는 신규 확진자 수가 608명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전체는 5천 848명으로 집계됐다.
https://yandex.ru/turbo/s/iz.ru/1039132/2020-07-23/sobianin-oproverg-slukhi-o-vvedenii-ogranichenii-v-moskve-v-sentiabre?sign=dcc00249115fd7cfacd7096503c8df697605e45dbfaca5391b1044669b7fa8e5%3A1595521827&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obyanin_oproverg_slukhi_o_vvedenii_ogranichenij_v_Moskve_v_sentyabre--eb171497717a6600fdb1e413273063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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