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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 경제위기 심각한 수준"

관리자 | 2020.07.16 19:58 | 조회 2446
(겨레일보-번역기자/최미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재 국내 경제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관련 내용이 크렘린궁 사이트에 게재됐다.

2021년 러시아연방 예산편성, 2022-2023년 플랜을 논의하는 정부회의에서 푸틴은 코로나19 팬데믹로 인해 휴무령이 내려진 4월 러시아 GDP는 12%까지 떨어졌고 5월에는 10.9% 감소하며 국민들에게 큰 타격을 입혔다고 말했다.

푸틴은 또 공식적으로 고용센터에 약 300만 여명이 등록되어 있다면서 “현재 실업률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며 러시아 경제정책의 주요과제를 ‘고용수준 회복’으로 꼽았다.

이와 관련해 연방예산을 포함해 모든 방안을 간구할 것을 촉구하면서 일할 수 있는 기회, 가족 부양의 기회 마련을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동시에 점철된 국내 기업 활동을 칭찬하면서 ‘일부 국가들의 경우 지원액이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많은 반면 러시아는 필요한 만큼 적소에 지원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러시아인 대다수가 고소득자들을 상대로 개인소득세 15%까지 인상하는 정책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7/16/rabotka/?sign=2303918a242e208709b0896f72a5ba90e1ffe7eedf1c196884f0d7ea1ffdc49b%3A1594905609&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Putin_ocenil_masshtaby_krizisa_v_Rossii--757c3b539a6951aa1de5d444647872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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