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과학 저널 JAMA Dermatology에 발표 된 스페인 연구진들의 연구결과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가장 초기 증상이 입안의 발진 일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관찰 환자의 29%에서 구강 점막의 심한 발진이 발견되었다. 그들은 COVID-19의 다른 감염증상이 나타나기 약 이틀 전에 해당 증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과학자들은 방역 및 안전 요구사항으로 환자의 구강 검사에 어려움이 있어 입안 속 발진 증상이 얼마나 일반적인 사례인 지는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 

해당 연구에는 40-69세의 21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https://yandex.ru/turbo/s/lenta.ru/news/2020/07/17/symptom/?sign=b9f09061a6d01dc62487d9e6003d9bec32fd5ab91ecba2f89669e1b451c2d6d8%3A1595054325&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trbsrc=neo-news&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Obnaruzhen_samyj_rannij_simptom_koronavirusa--2ca1799e659bb83f5f75bb8370f3d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