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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코로나 바이러스 주로 유럽서 유입

관리자 | 2020.07.21 10:58 | 조회 2240
(겨레일보-번역기자/김하람)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의 러시아 유입은 기존의 의견과 달리 중국이 아니라 주로 유럽에서 온 것이라고 Skoltech(스콜코바 연구센터)가 전했다. 이 데이터는 COVID-19의 유전체 역학에 대한 첫번째 연구에서 나온 것이고 타 과학 기관과 함께 분석하였다.
보고에 따르면 “러시아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데이터와 인구 이동에 대한 데이터를 비교 한 결과, 과학자들은 2월 말에서 3월 초에 러시아의 다른 도시에 바이러스가 67회 이상 독립적으로 전파됨으로써 바이러스 다양성이 생겼다고 결론지었다. 획득한 데이터에 따르면 다른 국가와 달리 이 바이러스는 중국이 아닌 주로 유럽에서 러시아로 유입되었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또한 “러시아에서 바이러스의 초기 유입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러시아에서는 다른 국가에서는 볼 수 없는 바이러스의 9가지 변종이 전파되고 있다” 고 언급했다.
 과학자들은 상트 페테르부르크 브레덴 병원에서 400명이 넘는 감염자 발생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결국, 바이러스가 병원으로부터 도시 전역으로 퍼져서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역학적 상황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 밝혀졌다.
해단 연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 스콜코바 생명 과학 센터, 고등 경제 대학, 인플루엔자 연구소 및 하르케비치 나노테크 정보연구소에 의해 시행되었다. 스콜코바 센터 소속 교수 게오르기 바지킨이 연구를 지도했다.
바지킨 교수는 “유전학 역학은 바이러스가 러시아에서 어떻게 발생했는지 보여 줄 뿐만 아니라 다음에 일어날 일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러시아가 국경을 열고 새로운 사례가 발생한다고 가정 했을 때 러시아에서 유행이 계속되거나 혹은 새로운 유입이 생길 것인지 기존 바이러스와 신규 바이러스의 유전을 비교함으로써 우리는 알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https://www.bfm.ru/news/448740?utm_source=yxnews&utm_medium=mobile&utm_referrer=https%3A%2F%2Fyandex.ru%2Fnews%2Fstory%2FSkoltekh_smog_opredelit_otkuda_koronavirus_popal_v_Rossiyu--d1faf89db1bebbf84ea1d6a04c954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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